대규모 강의식 진행.. 11월11일까지 신청

[베리타스알파=조혜연 기자] 경남외고가 2023 신입생을 위한 입학설명회를 연다고 최근 밝혔다. 11월12일 오전10시 일정이다. 최대 6팀까지 소규모로 진행했던 10월 설명회와는 다르게 이번 설명회는 학교 강당에서 대규모 강의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은 11일 정오까지다. 홈페이지에 안내된 링크에서 설문지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전체 설명회 외 개별 상담을 원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입학관리부장에게 문의해야 한다. 

경남외고는 경남 양산시에 위치한 외고다. 경남외고가 홈페이지를 통해 밝힌 합격실적에 따르면 가장 최근인 2022학년 서울대5명 연세대8명 고려대10명 총23명의 SKY 합격자를 배출했다. 2021학년엔 서울대 4명 연세대19명 고려대15명 총38명, 2022학년엔 서울대 2명 연세대7명 고려대9명 총18명의 SKY합격실적이다. 경남외고의 2022학년 신입학 모집 경쟁률은 정원내 0.75대1(모집 200명/지원 149명)로 마감했다. 전형별로는 일반 0.74대1(160명/119명), 사회통합 0.75대1(40명/30명)이다. 전년과 비교했을 때 일반은 하락, 사회통합은 상승했다.

경남외고가 2023 신입생을 위한 입학설명회를 연다고 최근 밝혔다. 11월12일 오전10시 일정이다. /사진=베리타스알파DB
경남외고가 2023 신입생을 위한 입학설명회를 연다고 최근 밝혔다. 11월12일 오전10시 일정이다. /사진=베리타스알파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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