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 10일부터 17일 '선착순'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가톨릭대가 2023학년 수시모집에 앞서 1:1 맞춤형 전화상담을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상담은 22일(월)부터 25일(목)까지 진행한다. 1인당 15분 이내로 전화상담이 진행되며 2023학년 수시 전형 안내와 전년도 입시결과 안내가 이뤄질 예정이다. 단 의예과와 신학과는 제외한다. 대입공정성을 위해 학생부 검토와 자소서 첨삭은 이뤄지지 않는다.

신청은 10일(수) 오전9시부터 17일(수) 오후5시까지 선착순 마감한다. 입학처 홈페이지 링크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상담 기간 중 상담 가능 일자와 시간을 선택해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신청 일시에 맞춰 담당 입학사정관이 신청자 연락처로 전화할 예정이다.

가톨릭대 전경. /사진=가톨릭대 제공
가톨릭대가 2023학년 수시모집에 도움을 주고자 1: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1인당 15분 이내로 전화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은 10일부터 17일까지 선착순 접수다. /사진=가톨릭대 제공

가톨릭대 2023수시에서 정원내 1797명을 모집한다. 전형별로 살펴보면 교과 지역균형269명, 학종 잠재능력우수자438명 가톨릭지도자추천106명, 학교장추천51명 고른기회Ⅰ96명 고른기회Ⅱ3명 농어촌66명 특성화고교졸25명 특성화고재직자97명 장애인등대상자10명, 논술179명 등이다. 올해 수시 원서접수 기간은 9월13일 오전10시부터 17일 오후5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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