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 20일부터 계열별 150명 '선착순'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국민대는 2023대입을 앞두고 ‘2022 국민대 모의면접’ 일정을 16일 공개했다. 모의면접은 수도권 소재 고교 3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국민대 입시를 준비하는 고교 재학생에게 변화하는 대입과 학종 이해 증진을 위해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모의면접은 내달11일부터 8월6일까지 5차례 인문계열과 자연계열로 나뉘어 진행된다. 시간은 오전과 오후로 나뉜다. 오전은 9시부터 12시30분이며 오후는 1시부터 4시30분이다. 내달 11일은 인문이 오전, 자연이 오후며 18일은 자연이 오후 인문이 오전, 7월9일은 인문 오전 자연 오후, 30일은 자연 오후 인문 오전, 8월6일은 인문 오전 자연 오후다.

신청은 20일(금) 오전10시부터 26일(목) 오전10시까지다. 입학안내 홈페이지 링크를 통해 모의면접 참가신청서를 작성후 업로드 하면 된다. 인문150명, 자연1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단 참가신청서 내용을 바탕으로 대상자를 선정한다. 참가신청서 미 업로드시 대상자에서 제외된다. 1인 1회 제한이며 신청 희망일은 2지망까지 신청 가능하다. 대상자 발표는 31일(화) 오후4시 개별 문자가 발송될 예정이다.

국민대는 '2022 국민대 모의면접'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내달11일부터 8월6일까지 다섯차례 진행한다. 인문과 자연계열로 나눠 오전과 오후 두 타임 운영할 예정이다. /사진=국민대 제공

 

2023 전형계획에 따르면 국민대는 올해 수시에서 정원내 1752명을 모집한다. 국민대는 학생부교과 교과성적우수자 409명, 학종 유형1의 국민프런티어 646명, 고른기회I 122명, 취업자 20명, 학종 유형2의 학교생활우수자 383명, 실기/실적위주의 특기자전형 82명, 실기우수자 90명이다. 국민대는 학종 유형1에서 1단계 서류평가100%로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70+면접30으로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특기자전형도 면접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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