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교사대상 직무연수 'KU입학올인원'.. 6월3일부터 8월3일까지 진행

[베리타스알파=한정현 기자] 건국대가 교사대상 직무연수 프로그램인 'KU입학올인원'의 진행계획을 최근 밝혔다. 'KU입학올인원'은 2022학년 건대 입결과 2023입학전형 안내, 모의서류평가와 종합논의 등으로 구성된다. 6월3일부터 8월6일까지 진행한다. 충남은 6월3일, 부산 11일, 대전 18일, 경기 24일 , 광주 7월2일, 인천 9일, 대구 13일 ,서울 8월6일로 예정됐다.

인원은 지역별 80명으로 제한됐으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신청은 각 시도교육청 문의 또는 건대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충남 대전 경기도 광주 대구는 시도교육청 문의, 부산 인천 서울은 홈페이지 접수다. 부산은 5월17일 오전10시, 인천은 6월7일 오전10시, 서울은 7월12일 오전10시부터 신청이다. 고교별 최대 2명까지 신청 가능하지만 개별 신청해야한다. 교육청과 연계해 진행되는 경우 교사직무연수 시수로 인정된다.   

2023학년 전형계획을 보면 건대는 정원내 기준 수시에서 KU자기추천 795명, KU논술우수자 434명, KU지역균형 341명, 사회통합 37명, 농어촌 24명, KU연기우수자 15명, KU체육특기자 13명, 특성화고졸재직자 6명으로 1665명을 선발한다. 정시에서는 나군 707명, 가군 559명, 다군 95명으로 1361명을 선발한다. 수시/정시 합쳐 3026명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