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동국대가 2022정시 미등록충원에서 4차까지 누적 가군 59.7%, 나군 41.6%, 다군 178.1%의 충원율을 기록했다. 가군에서는 585명 모집에 349명이, 나군에서는 526명 모집에 219명이, 다군에서는 32명 모집에 57명이 추가합격했다. 모집인원은 수시 최종 미등록에 따른 이월인원이 반영돼, 정시경쟁률 당시 발표된 모집인원보다 늘었다. 

최고 충원율은 다군 AI융합학부(인문)이 기록했다. 8명 모집에 20명이 추합하며 250%다. 다군 AI융합학부(자연)이 24명 모집에 37명이 추합하며 154.2%로 뒤를 이었다. 

동국대 4차 추합자는 19일 오후4시까지 등록을 마쳐야 한다. 5차 추합자는 19일 저녁7시에 발표한다. 최종 충원마감은 20일 저녁7시부터 9시 사이 이뤄진다. 2021정시에서는 4차 충원까지 가군 80.3%, 나군 95.4%를 기록했다. 5차 충원은 전화로 개별 통보했다.

동국대가 2022정시에서 4차까지 가군 59.7%, 나군 41.6,% 다군 178.1%의 충원율을 기록했다. /사진=동국대 제공
동국대가 2022정시에서 4차까지 가군 59.7%, 나군 41.6,% 다군 178.1%의 충원율을 기록했다. /사진=동국대 제공

<2022 동국대 정시 4차 추합 현황> 
4차까지 최고 충원율을 기록한 모집단위는 다군 AI융합학부(인문)이다. 8명 모집에 20명이 추합하며 250%다. 다군 AI융합학부(자연)이 24명 모집에 37명이 추합하며 154.2%로 뒤를 잇는다.

가군에서는 행정학전공이 가장 높은 충원율을 기록했다. 18명 모집에 21명이 추합하며 116.67%로 가장 높다. 이어 바이오환경과학과112.5%(추합 18명/모집 16명) 국제통상학과110%(33명/30명) 지리교육과108.33%(13명/12명) 교육학과83.33%(10명/12명) 사회복지학과80%(4명/5명) 융합에너지신소재공학과75%(12명/16명) 약학과75%(9명/12명) 멀티미디어공학과66.67%(12명/18명) 역사교육과66.67%(8명/12명) 경제학과65.79%(25명/38명) 전자전기공학부65.67%(44명/67명) 수학교육과61.54%(8명/13명) 가정교육과61.54%(8명/13명) 문화재학과60%(6명/10명) 북한학전공60%(3명/5명) 식품산업관리학과60%(6명/10명) 생명과학과60%(9명/15명) 기계로봇에너지공학과59.09%(13명/22명) 산업시스템공학과55.56%(15명/27명)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전공52.38%(11명/21명)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47.37%(9명/19명) 국어교육과42.86%(6명/14명) 경영정보학과42.31%(11명/26명) 화학과40%(6명/15명) 정치외교학전공37.5%(6명/16명) 불교학부35.71%(10명/28명) 중어중문학과29.41%(5명/17명) 영화영상학과23.53%(4명/17명) 통계학과18.75%(3명/16명) 연극학부8.33%(1명/12명) 순이다. 체육교육과는 추합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나군은 의생명공학과가 76.47%로 최고 충원율을 냈다. 17명 모집에 13명이 추합했다. 이어 컴퓨터공학전공75.68%(28명/37명) 물리·반도체과학부59.26%(16명/27명) 미술학부 조소전공53.33%(8명/15명) 수학과50%(7명/14명) 광고홍보학과47.62%(10명/21명) 정보통신공학전공47.06%(16명/34명) 경영학과44%(22명/50명) 화공생물공학과41.38%(12명/29명) 미술학부 불교미술전공40%(6명/15명) 식품생명공학과39.13%(9명/23명) 영어영문학부35.71%(15명/42명) 회계학과33.33%(13명/39명) 법학과32.14%(18명/56명) 경찰행정학부31.03%(9명/29명) 일본학과30.77%(4명/13명) 건축공학부25%(5명/20명) 사회학전공22.22%(2명/9명) 건설환경공학과21.05%(4명/19명) 철학과20%(1명/5명) 사학과8.33%(1명/12명)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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