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전화 선택 가능..30분 내외 사정관 배정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숭실대는 2022학년 SSU 1:1 맞춤상담을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올해 수험생들의 원활한 입시준비를 위해 진행하는 1:1 맞춤 상담은 방문상담과 전화상담 중 선택 가능하다. 10일부터 8월31일까지 주말/공휴일/고교연계프로그램 진행일을 제외한 일자에 1인당 30분 내외 상담을 진행한다. 다만 학생부/자소서 첨삭은 진행하지 않는다. 신청은 8월31일까지 입학처 홈페이지-신청페이지에서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선택해 접수한다. 방문상담 장소는 대학 입학처(신양관 1층) 상담실이다. 전화상담의 경우 신청을 완료하면 담당사정관이 배정되고 시간 조율 후 1:1상담을 진행한다.
2022전형계획에 의하면 숭실대는 수시1612명 정시1067명 총 2679명을 모집한다. 수시 전형별 모집인원은 학생부종합803명 학생부교과474명 논술281명 실기/실적54명이다. 정시의 경우 모집군별로 가군474명 나군97명 다군496명 등이다. 정시의 경우 지난해와 변동되는 내용이 없지만, 수시에서는 교과와 실기/실적전형에서 변화가 있다. 교과의 경우 기존 학생부우수자전형을 지역균형인재(학교장추천)로 전환한다. 실기/실적 전형에서는 SW특기자의 1단계합격자 배수가 기존 3배수에서 2배수로 줄어들고, 예체능우수인재(연기)의 경우 1단계합격자 배수가 기존 3배수에서 4배수로 확대되는 변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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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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