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진행 검토중

[베리타스알파=박신진 기자] 가톨릭대가 코로나19의 여파로 22일 예정된 '교사대상 진로진학세미나'를 취소한다고 18일 밝혔다.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진행으로 전환할지 여부는 논의중이라고 덧붙였다. 대학측은 온라인 세미나 일정이 확정되면 교사들에게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다. 수능원서접수를 한달여 앞둔 시점에서 교사들의 진로진학 정보 창구가 줄어든 실정이다.  

국민대는 온라인 세미나 일정으로 전환시 교사들에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다.
국민대는 온라인 세미나 일정으로 전환시 교사들에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다.

2021수시에서 가톨릭대는 올해 정원내 1225명을 모집한다. 전형별 모집인원은 학생부교과281명 학종769명 논술175명이다. 학종전형별 모집인원은 잠재능력우수자489명 가톨릭지도자추천94명 학교장추천91명 고른기회95명이다. 고른기회를 제외한 학종 전형방법은 1단계에서 서류100%를 통해 모집인원의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서류70%와 면접30%를 합산해 최종합격자를 정한다. 고른기회의 경우 일괄합산방식으로 서류종합평가100%를 통해 선발한다. 학종에서 수능최저는 학교장추천전형 의예과에만 적용한다. 국수(가)영과 중 3개영역 등급합 4이내, 한국사4등급 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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