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회 1주전부터 신청 가능
[베리타스알파=조혜연 기자] 전국단위 자사고 인천하늘고가 2025 신입학을 위한 1학기 설명회 일정을 11일 발표했다. 1학기엔 총 4회에 걸쳐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4월5일, 5월18일, 6월14일에는 도란도란 설명회를 진행하고, 7월13일에는 정규 입학설명회를 실시한다. 1~3차 도란도란 설명회는 선착순 100명 이내까지만 참석이 가능하고, 정규 입학설명회는 1200명 이내로 참가 규모가 크다. 설명회에서는 학교 소개와 특색프로그램 안내, 2024 입학전형 계획 안내, 시설 견학 등이 이뤄진다.
설명회 예약신청은 설명회 약 1주 전부터 온라인을 통해 받는다. 인천하늘고 홈페이지-입학센터-입학설명회-예약하기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최대 3명까지 예약이 가능하며, 설명회의 중복 신청은 제한된다.
인천하늘고는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약 500억원가량을 지원해 공항 근처 영종도에 세운 전국 단위 자사고다. 강력한 수시 체제로 매년 괄목할만한 대입성과를 보이면서 현재는 명실상부한 ‘인천의 희망’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이다. 가장 최근인 2024대입에서는 수시9명 정시8명 총 17명의 서울대 합격자를 배출했다. 2023대입에서는 수시9명 정시3명으로 12명의 합격실적을 기록했으며, 카포지디유 등 이공특에도 47명의 등록자를 배출했다.
관련기사
조혜연 기자
jhy@veritas-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