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단위별 오전/오후 상이

[베리타스알파=김해찬 기자] 서울과기대가 2024수시 학종 면접일정을 7일 입학처 홈페이지에 공지했다.  학교생활우수자와 창의융합인재는 11월25일, 국가보훈 기회균등 등 지원자격을 요구하는 기회균형은 11월26일 면접을 실시한다. 모집단위에 따라 오전 또는 오후에 고사를 실시하며, 오전 고사는 8시30분까지, 오후 고사는 2시까지 입실을 마쳐야 한다. 단, 일부 모집단위는 1단계 합격자 발표시 고사시간이 확정된다.  

학교생활우수자, 창의융합인재에서 오전 면접을 실시하는 모집단위는 안전공 건축(건축학전공) 스마트ICT융합공 컴공 화공생명공 환경공 산업공(산업정보시스템전공) 행정 경영(경영학전공) 스포츠과학 조형대학 지능형반도체공 미래에너지융합이다. 오후에는 경영(글로벌테크노경영전공)이 면접을 치른다. 이외 모집단위는 1단계 합격자 발표시 고사시간을 확인해야 한다. 기회균형은 대부분 오전에 고사를 실시한다. 미래융합대학만 1단계 합격자 발표시 고사 시간을 확정할 예정이다. 

서울과기대는 2024수시에서 정원내 2179명을 모집한다. 전형별 정원은 고교추천 444명, 학교생활우수자 408명, 창의융합인재 67명, 기회균형(국가보훈대상자) 19명, 기회균형(기회균등) 86명, 기회균형(평생학습자) 72명, 논술 189명, 실기/실적 69명이다. 주요 변화로는 학종 서류/면접평가 요소 간소화가 있다. 지난해까지 서류는 인성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발전가능성을, 면접은 인성/의사소통능력 논리적사고력 전공적합성 발전가능성을 반영했으나 올해부터는 서류와 면접 모두 학업 공동체 진로역량 3개 항목만 평가한다. 

서울과기대가 2024수시 학종 면접일정을 7일 입학처 홈페이지에 공지했다.   /사진=서울과기대 제공
서울과기대가 2024수시 학종 면접일정을 7일 입학처 홈페이지에 공지했다.  /사진=서울과기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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