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신청 12일부터

[베리타스알파=김해찬 기자] 국민대가 2023년 서류평가 워크숍을 연다고 최근 밝혔다. 서울 고교 교사를 대상으로 27일(목) 오라카이 대학로 호텔에서 진행한다. 워크숍에서는 국민대 2023 전형결과와 2024 전형에 대해 안내하고, 국민대의 학종 서류평가 요소/방법을 공유한다. 이후 실제 서류평가 시스템을 활용해 모의 서류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12일 오전9시30분부터 국민대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서울지역 고교교사가 대상이며, 선착순 60명을 모집한다. 

2024 전형계획에 따르면 국민대는 올해 수시에서 정원내 2052명을 모집한다. 학생부교과 교과성적우수자 492명, 학종 유형1의 국민프런티어 483명, 고른기회I 122명, 취업자 20명, 학종 유형2의 학교생활우수자 404명, 실기/실적위주의 특기자전형 79명, 실기우수자 83명이다. 학종 유형1의 전형방법은 단계별 전형으로 1단계 서류평가100%로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70%+면접30%로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사진=국민대 제공
국민대가 2023년 서류평가 워크숍을 연다고 최근 밝혔다. /사진=국민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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