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신청 내달 4일까지

[베리타스알파=김해찬 기자] 명지대가 2024학년 고교방문 입학설명회를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전국 소재 고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입학처에서 날짜를 확정하고 고교를 방문하는 방식이다. 방문은 내달 10일부터 8월 18일까지 진행하며, 신청은 내달 4일까지 가능하다. 학생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입학설명회와 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교사 간담회 2가지 유형이 있으며, 중복 신청 할 수 있다. 입학설명회에서는 2024 대입전형에 대해 안내하고, 간담회에서는 대입 관련 진학지도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비수도권 소재 교교의 경우 집중 방문기간을 운영한다. 집중 방문기간 외에도 신청은 가능하지만, 입학처 일정에 따라 조율될 수 있다. 대전 충청도 강원도 제주의 집중 방문기간은 5월 2일부터 6월 16일까지, 광주 전라도 대구 경상도 집중방문 기간은 6월 5일부터 8월 18일까지다.  

명지대는 2023 정시에서 6.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958명 모집에 5869명이 지원한 결과다. 2022 정시 경쟁률 6.33대1(1028명 모집/6508명 지원)에 비해 하락했다. 올해는 정원내 2903명의 학생을 모집한다. 수시 1967명 정시 936명의 정원이다. 세부 인원은 수시 교과 944명 학종 815명 실기 973명 재외국민 50명, 정시 수능 783명 실기 153명이다. 

명지대가 2023학년 정시모집에 대비해 1대1 집중상담을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사진=명지대 제공
명지대가 2024학년 고교방문 입학설명회를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 /사진=명지대 제공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