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2023정시 대학입학정보 박람회’ 가톨릭대 부스에서 입시상담을 원하는 대기줄이 늘어서 있다. /사진=베리타스알파DB
16일 ‘2023정시 대학입학정보 박람회’ 가톨릭대 부스에서 입시상담을 원하는 대기줄이 늘어서 있다. /사진=베리타스알파DB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16일 ‘2023정시 대학입학정보 박람회’ 가톨릭대 부스에서 입시상담을 원하는 대기줄이 늘어서 있다. 2023정시박람회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에서 진행된다. 

가톨릭대는 2023정시에서 정원내 기준 656명을 모집한다. 모집군별로 가군은 수능 214명, 실기 45명으로 나뉜다. 나군은 수능 130명, 다군은 수능 267명이다. 수능전형은 전 모집단위 수능100%의 일괄합산 방식으로 전형을 진행한다. 음악과 대상 가군의 실기전형은 수능30%+실기70%로 합산한다. 의예과는 인적성면접을 실시, 합불자료로 활용한다. 신학과도 교리문답을 추가 실시해 합불자료로 활용한다.

올해 가톨릭대 정시원서접수 기간은 29일부터 내년 1월2일 오후5시까지다.

 
Copyright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