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2023정시 대학입학정보 박람회’ 한국공학대 부스에서 수험생과 학부모 대상으로 입시 상담을 진행 중이다. /사진=베리타스알파DB
16일 ‘2023정시 대학입학정보 박람회’ 한국공학대 부스에서 수험생과 학부모 대상으로 입시 상담을 진행 중이다. /사진=베리타스알파DB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16일 ‘2023정시 대학입학정보 박람회’ 한국공학대 부스에서 수험생과 학부모 대상으로 입시 상담을 진행 중이다. 2023정시박람회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에서 진행된다.

한국공학대는 2023정시에서 정원내 기준 가군 71명, 나군 115명, 다군 98명으로 총 284명을 모집한다. 일반학생과 수능우수자 모두 수능100%로 선발한다. 일반학생은 국수영탐 총 4개 영역을 반영하고, 수능우수자는 수학을 필수로 하고 국영탐 중 1과목을 반영해 총 2개 영역을 반영한다. 계열별로도 수능반영비율에 차이가 있다. 일반학생의 경우 공학계열은 국25%+수35%+영20%+사/과탐20%, 경영학부는 국35%+수25%+영20%+사/과탐20%로 반영한다. 수능우수자 공학계열은 필수영역60%+선택영역40%, 경영학부는 필수영역50%+선택영역50%로 반영한다. 필수영역은 수학이며, 선택영역에는 국어 영어 탐구 중 하나를 택하면 된다. 탐구영역은 1과목 반영이다.

올해 한국공학대 정시원서접수 기간은 29일부터 내년 1월2일 오후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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