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부터 신청
[베리타스알파=조혜연 기자] 동국대가 2023학년 수시모집에 대비해 전화상담을 운영한다고 최근 밝혔다. 2022학년 전형결과와 2023학년 수시모집요강을 기반으로 한 상담이다. 입학처는 "서류 검토는 불가"하다고 선을 그었다. 내달 5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총24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하루에 2시 3시 4시 총3타임이 진행되며 원하는 시간을 선택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9월1일 오전10시부터 다음날인 2일 오후4시까지다.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상담희망시간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한 시간에 맞춰 입학처에서 개별적으로 연락을 할 예정이다.
동국대는 2023수시에서 정원내 1671명을 모집한다 전형별로 학종 Do Dream 484명, 고른기회통합 131명, 불교추천인재 108명, 학종 Do Dream(소프트웨어) 87명이며, 교과전형인 학교장추천인재 404명, 논술전형 307명, 실기 150명이다. 전형방법은 학종의 경우 모두 1단계 서류100%으로 일정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서류70%와 면접30%를 합산한다. 교과는 교과70%+서류종합평가30%, 논술은 논술70%+교과20%+비교과(출결)10%을 일괄합산하는 방식으로 전형을 진행한다. 수능최저는 논술전형에만 적용한다. 모집단위별 인문계열은 국수영탐(사/과 1과목) 중 2개합 4이내, 자연계열은 동일기준 수학 또는 과학 포함 2개합 5이내다. AI소프트웨어융합학부(인문)는 동일기준 수학포함 2개합 4이내, AI소프트웨어융합학부(자연)은 수학포함 2개합 5이내, 약학과는 국수영탐(과, 1과목) 중 수학 또는 과학 포함 3개합 4이내다. 경찰행정학부는 국수영 중 2개합 4이내다. 원서접수는 9월15일부터 17일 오후5시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