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원서접수 9월13일부터 17일까지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20일 대교협 2023수시박람회 인하대 부스에서 입학사정관과 일대일 상담을 진행하는 수험생들로 만석을 이루고 있다. 2023수시박람회는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에서 진행된다.
인하대는 2023수시에서 2305명을 모집한다. 전형별로 학종1351명이며, 세부적으로 인하미래인재905명, 인하참인재298명,고른기회137명 평생학습자11명이다. 교과 지역추천인재401명, 논술우수자469명, 체육특기자26명, 실기58명을 모집한다. 전형방법은 학종의 경우 인하미래인재는 1단계에서 서류종합평가100%로 3.5배수 내외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서류종합평가70%와 면접평가30%를 합산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인하참인재와 고른기회는 서류종합평가100%만으로 전형을 진행한다. 교과 지역추천인재는 교과100%, 논술우수자는 논술70%+교과30%의 일괄합산 방식이다.
수능최저는 교과 지역추천인재와 논술(의예과)만 적용한다. 지역추천인재는 인문계열은 국 수 영 사/과 중 2개영역 등급합 5이내, 의예과를 제외한 자연계열의 경우 국 수 영 과 중 2개영역 등급합 5이내다.의예과는 국 수 영 과 중 3개영역 각 1등급 이내를 충족해야 한다. 탐구는 의예과를 제외한 전 모집단위에서 상위 1과목만을 반영하며, 의예과는 2개 과목 평균을 적용한다. 수학은 자연계열의 경우 미적분 또는 기하를 선택해야 한다. 다만 산업경영공학과 화학공학과 생명공학과 신소재공학과 에너지자원공학과 화학과 생명과학과 해양과학과 식품영양학과
인공지능공학과는 인문계열과 같이 수학 선택과목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 논술우수자 의예과는 국 수(미/기) 영 과 중 3개영역 각 1등급이다. 과탐은2개 과목 평균을 적용한다.
인하대 수시 원서접수는 9월13일 오전9시부터 17일 오후6시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