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원서접수 9월13일부터 16일까지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20일 대교협 2023수시박람회 숙명여대 부스에서 수험생들이 입학사정관과 일대일 상담을 진행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3수시박람회는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에서 진행된다.
숙명여대는 2023수시에서 정원내 1108명을 모집한다. 전형별로 학종의 경우 총501명으로 숙명인재Ⅰ(서류형)161명, 숙명인재Ⅱ(면접형)270명, 고른기회70명을 선발하며, 교과는 지역균형선발 254명, 논술은 논술우수자 227명이다. 전형방법은 학종 숙명인재Ⅰ(서류형)와 고른기회는 서류100% 일괄합산 방식이다. 반면 숙명인재Ⅱ(면접형)은 1단계에서 서류심사100%로 모집단위별 4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1단계성적60%와 면접40%를 합산한다. 교과 지역균형선발은 학생부교과100%, 논술은 논술90%+교과10%를 합산한다.
수능최저는 지역균형선발, 논술에서 적용한다. 지역균형선발은 모집단위별로 인문계와 통계학과, 인공지능공학부, 의류학과의 경우 국 수 영 사/과 중 2개영역 등급합 5이내다. 약학부를 제외한 자연계는 국 수(미/기) 영 과 중 2개영역 등급합 5이내다. 약학부는 국 수(미/기) 영 과 중 수학 포함 3개영역 등급합 5이내를 충족해야 한다. 탐구영역은 등급이 높은 1과목만 반영한다. 논술 수능최저는 수능최저는 국 수 영 탐 4개영역 중 2개영역 등급합 5이내며, 다만 화학과 생명시스템학부 수학과 화공생명공학부 지능형전자시스템전공 신소재물리전공 컴퓨터과학전공 데이터사이언스전공 기계시스템학부 기초공학부 식품영양학과는 수학에서 미적분 또는 기하를, 탐구는 과탐에 응시해야 한다.
숙명여대의 2023수시 원서접수 기간은 9월13일 오전10시부터 16일 오후5시까지 나흘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