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접수 중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명지대는 온라인 MJ모의전형을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고교-대학연계 프로그램 일환인 MJ모의전형은 수험생들에게 비대면 온라인 학생부 기반 모의면접 등 명지대 학종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3회차로 구분된 MJ모의전형은 1차 26일 228명, 2차 27일 90명, 3차 27일 150명 총468명이 대상이다. 1차 모의전형은 신청 마감 상태이며 2, 3차 모의전형은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다.
2022학년 명지대 수시요강에 따르면 정원내 기준 학종은 명지인재면접394명 명지인재서류287명 크리스천리더52명 사회적배려대상자35명 총768명이다. 교과의 경우 학교장추천306 교과면접290명 고른기회105명 성인학습자45명 총746명이다. 실기/실적은 실기우수자114명 특기자36명 총150명을 선발한다.
올해 교과전형인 학교장추천전형을 신설한 변화다. 고교별 추천제한은 없으며 졸업생도 지원 가능하다. 학종에서 명지인재전형은 올해 명지인재면접전형과 명지인재서류전형으로 분리했다. 제출서류도 간소화했다. 학종 명지인재면접전형과 크리스천리더전형에 자소서 제출을 폐지해 수험생들의 부담을 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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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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