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선착순' 접수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부산교육청과 부산미래교육원은 전국 63개 대학이 참여하는 '2021년 대입상담캠프'를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7월16일, 17일 부산 벡스코 재1전시장에서 대학정보관, 대면상담관, 대입설명회관, 학생부종합관을 운영한다. 주제관은 62개 전국주요대학 입학처 관계자가 직접 수시모집전형을 안내하는 대학정보관, 부산진학지원단 상담교사단이 2022학년도 수시전형대비 대면상담을 하는 대면상담관, 45개 대학의 입시설명회가 진행되는 대입설명회관, 교사대상 학종 관련 특강을 운영하는 학생부종합관 등이다. 신청은 대학정보관은 22일, 대면상담관은 23일, 대입설명회관은 24일, 학생부종합관은 25일 오전10시부터 부산진로진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참여 대학은 권역별로 부산/서울/영남/제주/기타 지역의 대학, 전문대와 이공계특성화대가 참여한다. △부산은 경성대 고신대 동명대 동서대 동아대 동의대 부경대 부산가톨릭대 부산교대 부산대 부산외대 신라대 영산대 인제대 한국해양대 등 대학과, 경남정보대 대동대 동의과학대 동주대 부산경상대 부산과기대 부산여대 부산예술대 등 전문대다. △서울은 고려대 광운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과기대 서울시립대 서울여대 성균관대 세종대 숙명여대 숭실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홍익대 등이다. △영남/제주 지역은 가야대 경남대 경북대 경상국립대 동국대(경주) 울산대 제주대 창신대 창원대 등이 참여한다. △기타 지역은 가천대 건국대(글로컬) 경기대 단국대 아주대 연세대(미래) 인하대 한양대ERICA 한국항공대 등이다. △이공계특성화대는 DGIST UNIST 포스텍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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