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질은 정성평가'..‘양에 집착 필요 없어'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예비 고1에게 전형선택은 아직 이른 얘기지만, 대입의 큰 축을 차지하는 학종을 배제하고 대입전략을 짜기란 어려운 일이다. 정시 확대가 예고돼있긴 하지만, 학종을 선택지에서 아예 제외하는 것은 상위대학 입시의 가장 큰 문호를 차단해버리는 것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학종 준비를 위해서는 전형 자체에 대한 이해가 선행돼야 한다. 지난해 건국대 경희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외대는 학종 안내서인 ‘학생부종합전형 101가지 이야기’(이하 안내서)를 공동발간하며 “대입수요자의 요구를 분석하기 위해 대학별 입학설명회에 참석한 학생/학부모/교사를 대상으로 학종에 대한 궁금증을 조사했고, 대교협 대입상담교사단이 그동안 학생과의 상담과정에서 자주 듣던 질문들을 모아 그 중 연구진이 빈도가 많은 질문 중 101가지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개별 대학의 선발 인재 유형과 선발방식이 달라 세부적인 내용은 각 대학 요강을 참고해야 하지만, 학종에 대한 일반적인 설명은 공통으로 적용되는 만큼 학종 준비를 앞둔 예비고1에게 유용한 자료다.

대입 전략 세우기에 있어 학종을 배제할 수 없다. 학종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고교생활을 충실하게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 /사진=베리타스알파DB
대입 전략 세우기에 있어 학종을 배제할 수 없다. 학종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고교생활을 충실하게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 /사진=베리타스알파DB

<학종, ‘가능성과 역량’ 평가.. 종합적인 평가로 우수성 진단>
학종의 가장 큰 특징은 ‘정성평가’다. 이와 대비되는 개념은 수능 점수(정시) 또는 내신 석차등급(교과전형)과 같이 정량화하는 평가다. 안내서는 학종 평가방법이 학생의 우수성을 진단하는 보다 종합적이고 선진적인 방법이라 평가하며 “A학생의 수학교과목 내신 성적이 3등급인 경우, 정량평가 방식으로는 숫자 3으로 계산할 뿐, 다른 변인을 평가에 적용하기 어렵다. 그러나 종합적인 평가에서는 이 학생의 원점수와 집단평균, 이수자 수, 편차 등을 고려해 3등급의 의미를 재해석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수업에서 보여준 학업태도, 교과목에 대한 관심과 지식의 활용능력, 수행평가의 우수성 등을 평가에 고려할 수 있다.

학종은 ‘수치로는 비슷하게 묘사될 수 있지만, 실제 너무나 다양한 능력을 가진 학생’들의 가능성과 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수치로 드러나는 교과성적만을 반영하지 않고, 지원자가 제출하는 학생부, 자소서 등을 바탕으로 학업능력 뿐만 아니라 학업에 대한 태도, 도전정신, 열정과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이다.

과거 점수위주 선발에서는 고교과정을 성실히 이수하지 않아도 시험점수만 잘 관리하면 합격할 수 있었고, 미미한 점수 차에 의해 합격과 불합격이 결정됐다. 하지만 학종평가는 개별적인 점수합산으로는 평가할 수 없는 지원자의 역량에 대해 해석할 수 있고, 고교 3년간 학교생활을 통해 학생이 어떻게 성장해왔는가를 내용적으로 판단할 수 있다는 점을 다른 전형과의 차별점으로 꼽았다. 

본인이 진학하게 된 고교가 일반고이든 특목고이든 크게 우려할 필요는 없다. “고교를 서열화해 평가에 반영하지 않는다”고 단언하고 있기 때문이다. 고교에 대한 평가가 아닌, 해당 고교에서 성장을 이루어낸 학생에 대한 평가가 핵심이다. ‘해당 고교에서 진행된 교육프로그램 내에서 지원자가 얼마나 성공적이었는가’를 판단하는 것으로, 인근 학교의 우수프로그램과 비교해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는 의미다. 안내서는 “고교프로그램에 다양하게 개설돼있는 특목고에서 별다른 의욕 없이 몇 개 학교활동에 참여한 것이 학생과, 학생/교사수가 적고 교육여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역의 일반고에서 열정을 다해 학교프로그램에 참여해 분명한 성장을 보여주는 학생이 있다면 후자의 학생이 더 우수하게 평가된다”고 말한다. 고교 환경이 열악한 상황에서도 본인의 역량을 최대한 성장시킨 학생의 우수성을 높게 평가하는 것이 학종평가의 취지다.

지난해 교육부가 발표한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에 따라 고교프로파일은 전면 폐지된다. 고교프로파일은 교육여건과 교육운영의 실제를 담고 있는 자료다. 고교교육과정에 담겨있는 각종 정보를 보다 객관적이고 맥락적으로 해석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역할을 해왔다. 그간 입학사정관들은 고교를 차등화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학교에서 제공되는 해당 교육과정을 거쳐 온 학생 개개인이 어떤 역량을 갖게 됐는지 주목하기 위해서 고교프로파일을 활용해왔다. 고교프로파일 전면 폐지로 인해 향후 학종 평가에도 변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학종.. 어떤 학생이 유리할까>
학종은 학업에 충실한 것뿐만 아니라 학교 내의 다양한 활동에 자기주도적으로 참여한 학생에게 유리한 전형이다. 교과성적이 매우 우수한 학생인데 반해 학교활동에는 거의 참여하지 않아 학생부 자료에 기술된 내용이 미미할 경우, 교과전형에는 적합할지라도 학종에서는 우수한 평가를 받기 어렵다. 지원하려는 학과(또는 계열)와 관련된 기본적인 학업능력이 있고, 교내에서 수행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학이 요구하는 역량을 갖추기 위한 노력과 성취를 보여줄 수 있는 학생이라면 학종에 적극 도전해볼 필요가 있다.

고교생들이 주목해야 할 것은 ‘고교대학연계프로그램’이다. 고교대학연계는 진로교육의 연장선상으로, 학종 도입과 함께 본격적으로 활용되기 시작했다. 고교생이 직접 대학을 탐방해 본인의 희망 진로에 맞는 대학 강의를 맛보거나, 직접 학문영역의 탐구수준을 체험하기도 하며, 대학의 교육인력을 고교에 파견/지원해 교육수요에 맞게 특강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고교생들은 다양한 고교연계프로그램을 활용해 진로에 대해 탐색해볼 필요가 있다.

학종평가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학생부’다. 대학에 따라서는 학생이 작성하는 자소서를 추가로 제출하는 경우도 있다. 평가자료는 종합적으로 평가된다. 학생부 자소서 각각의 평가 반영비율이 정해져있거나 개별적으로 평가하지 않는다는 의미다.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방안에 따라 자소서가 폐지수순을 밟게 됐지만 예비 중3이 대입시험을 치르는 2024학년부터 전면 폐지될 방침이다. 

학생부는 고교 3년간 학생의 학교생활 전반에 관해 관찰된 누가기록이다. 분량의 많고 적음이 중요한 것은 아니다. 다소 기술내용이 부족하더라도 학생들의 경험내역을 확인하는 데는 어려움이 없다는 설명이다.

학생부는 학생이 이수한 교육의 내용과 결과를 대부분 평면적으로 사실 기록차원에서 담고 있는 반면, 경험의 질적인 내용은 담기 어렵다. 이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자소서다. 사실기록에 숨겨져 있는 본인만의 성장스토리를 추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안내서는 “평가자는 자소서를 읽으면서 학생부 내용을 보다 입체적이고 과정 중심적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서류평가.. ‘학생부 중심’, 자소서로 보완>
‘좋은 학생부’란 3년간 적극적이고 충실한 학교생활을 담아낸 서류를 뜻한다. 학생부 각 항목은 독자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어떤 항목이 덜 중요하다거나 더 중요하다고 보긴 어렵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생부 항목 중 중요한 요소는 ‘평가항목과의 연관관계’다. 안내서는 “학업성취도와 교과 세부 능력 및 특기사항이 담고 있는 정보가 많다보니, 그 요소가 집중적으로 검토되고 있다. 이때도 수상경력과 독서활동상황, 동아리활동, 행동특성및종합의견에 드러나있는 지적 역량과 관련된 요소 등도 상호관련 속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다”고 설명한다. 전공적합성을 평가할 때는 전공 관련 교과의 성취도와 교과 세부능력및특기사항, 동아리활동과 진로활동, 독서활동 등의 요소를 집중적으로 검토하게 된다. 

분량이 많다고 좋은 학생부인 것은 아니다. 예를 들면 비록 분량은 적더라도 독서를 통해 학생이 새로운 지식을 얻고 다양한 분야의 교양을 쌓아 능력이 향상된 것을 작성해주는 것이 더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학생부 기재방식이 갈수록 간소화되는 추세에서, 분량보다는 학생들이 참여한 교육활동과 학생 개개인 역량이 잘 나타나도록 작성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올해 고1~고2는 기존 학생부 기재요령에서 축소된 사항이 많아, ‘101가지 이야기’ 안내서에 담긴 내용이 올해 모두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동일하게 참고할 수 있는 부분을 살펴보면 독서활동의 경우 단순히 독서의 양이 많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것은 아니다. 전공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것만을 요구하는 것도 아니다. 안내서는 “저자와 도서명만 기록되기 때문에 독서량을 정량적으로 반영하는 것이 아니냐는 질문도 있는데 독서활동을 정량적으로 반영하지는 않는다. 고교 수준에 맞지 않는 어려운 책을 읽는 것도 바람직한 모습은 아니다. 실제 교과 영역과 관련해 좀 더 찾아보고 알고 싶은 욕구가 생겨서 단계별로 심화된 내용의 독서를 했을 때 좀 더 의미있는 평가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학생의 입장에서 직접 작성할 수 있는 자료는 자소서다. 학교에서 무엇을 어떻게 했는지에 대해 자세한 과정을 드러낼 수 있다. “학생부는 3년간 학교생활을 통해 지원자가 어떻게 성장했는지 보여주는 사실과 결과 중심의 서류라고 한다면, 자소서는 동기와 과정 중심으로 기록한 지원자의 고교생활을 들려주는 해설서”라는 설명이다. 자소서만으로 합격하긴 어렵지만, 학생부를 통해 나타내기 어려운 부분을 충족해주는 역할은 할 수 있다.

수험생은 자소서를 활용해서 자신이 어떤 것을 가치 있게 여기고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어떤 생각을 하는 사람인지, 어떤 일이나 공부를 하고 싶어 하며, 또 하려고 하는지 등을 구체적으로 보여줄 수 있다.

다만 주의해야 할 것은 자소서가 단순히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을 표현하는 글쓰기의 도구는 아니라는 점이다. 자신이 고교생활에서 의미 있고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공부나 활동들을 객관화시켜 사실에 기초를 두고 작성하는 일종의 객관적 글쓰기로 볼 수 있다. 학생부에서 파악할 수 없는 활동에 대한 인과관계, 지원자에게 미친 영향과 변화 등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 

<“관심사 탐색, 지원전공 이해 선행돼야”>
평가요소중 하나인 전공적합성 측면에서 보면, 전공관련 활동 개수가 많다고 해서 우수하다고 평가되는 것은 아니다. 활동이 많지 않더라도 그 안에서 지원자의 관심과 탐색과정을 충분히 확인할 수 있다면 전공적합성으로 평가될 수 있다. “어떤 활동이 어느 평가요소에 적합한지를 고민해 활동의 개수를 늘리는 것보다 먼저 본인의 관심사에 대한 탐색과 지원 전공에 대한 이해가 선행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전공과 관련된 교과목의 이수/성취도를 정성평가하지만, 단순히 선택과목의 이수 여부만으로 전공적합성을 판단하는 것도 아니다. 예를 들어, 기계공학과에 지원한 학생이 물리Ⅱ를 이수하지 않은 경우, 이수여부만으로 평가하기보다 소속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확인해 학생의 환경을 파악한다. 학교에 과목이 개설되지 않아 이수하지 못했다면 수학, 물리Ⅰ 등 다른 과목 내용을 종합해 학생이 입학한 후 전공과목을 수학할 역량을 갖고 있는지 평가한다. 

학종에서 강조되는 ‘자기주도성’은 어떻게 보여줄 수 있을까. 자기주도성은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적절한 전략을 선택해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성향을 뜻한다. 새로운 과제를 만들고, 주도적이고 적극적으로 활동을 만들어 수행하며, 일정한 성과를 창출하는지, 성과 창출에 그치지 않고 이를 토대로 새로운 도전을 위해 노력하는지 확인한다. 비교과뿐만 아니라 교과/비교과 모두 아우를 수 있는 개념이다. 

학종의 도입 취지가 ‘지나친 교과 지식 습득 위주 교육활동에서 벗어나, 다양한 영역의 경험을 통해 균형 잡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는 점을 상기하고 보면 다양한 경험이 중요하긴 하지만, 이것이 과한 스펙쌓기를 요구하는 것이라고 오해해선 안 된다. 단순한 ‘양적 측면’ 보다는, 경험을 통한 성장 과정과 결과를 확인하는 데 방점이 찍혀 있기 때문이다. 

경험의 ‘폭’과 ‘깊이’ 중 무엇이 중요하다는 정답은 없다. “개인의 성향에 따라 다양한 영역의 경험을 쌓는 것에 흥미와 보람을 느낀다면 다양한 활동 경험에 초점을 두고 활동하면 되고, 한 영역을 깊기 있게 파고드는 것을 좋아한다면 그렇게 활동하면 된다”는 설명이다. 

<서류확인면접 대세.. 제출한 서류 기반으로 질문 대비>
면접 유형은 크게 서류확인면접과 제시문활용면접으로 나뉜다. 최근 서류확인면접만 실시하는 대학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서류확인면접은 지원자가 제출한 서류를 참조해 개인별로 다른 질문을 한다. 제시문활용면접은 교과서에서 배운 개념이나 이론들이 실제 현실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상, 사회 문제, 시사 이슈에 대해 학생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그 생각을 하게 된 근거를 논리적으로 제시할 수 있는지를 살핀다.

서류와 마찬가지로, 면접 평가항목에서도 ‘전공적합성’이 포함되는 경우가 많지만, 이는 전공분야에 대한 대학 수준의 선행지식을 묻는 것이 아니라, 대학 입학 후 전공 분야 학업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기초역량을 의미한다. 지원 전공과 직접 관련되어 있지 않은 활동처럼 보이더라도 이 활동이 자기에게 어떤 의미인지 설명하고 이 과정이 대학입학 후 해당전공을 수학하는 데 어떤 도움을 줄 것인지 설득력 있게 설명하는 경우 높은 평가를 받게 된다. 

서류확인면접에서 질문은 지원자가 제출한 서류에서 모두 나온다. 지원자가 제출한 학생부와 자소서에서 궁금한 사항들을 질문하는 식이다. 학생마다 제출한 서류가 다른 만큼, 면접 질문도 다를 수밖에 없지만 평가요소에 따라 구분해보면 학업역량평가는 주로 학생부 교과학습발달상황에서 성적이 높은 과목과 낮은 과목, 성적 향상도, 관심을 두고 노력한 과목, 교과 수업시간에 발표하거나 토론한 주제, 실험한 결과물인 주제탐구보고서, 교내경시대회에서 수상경력이 있는 경우 대회 주제, 방법, 자신의 주장, 배운 점 등을 소재로 한다.

전공적합성 평가는 이 학과에 지원한 동기가 무엇인지, 이 학과에 입학하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했는지, 진로가 일관된 경우는 언제부터 관심을 가지게 됐는지, 진로희망이 바뀐 경우는 어떤 계기에 의해 진로가 변경됐는지, 전공 관련 동아리에서 어떤 활동을 했는지, 어떤 책을 읽었는지 등 교내에서 지원 전공 탐색과 체험활동 등을 확인한다.

인성평가는 자발적인 협력을 통해 공동의 과제를 완성한 경험, 상대 어려움을 헤아려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한 경험, 학습 멘토활동이나 어려운 처지의 동료들을 돕는 활동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면접에서 대학 인재상까지 질문하는 경우는 많지 않지만 대학에 대한 관심과 이해 정도는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면접 전에 대학 홈페이지에서 창학정신, 인재상, 연혁 등은 미리 살펴보는 것이 좋다. 하지만 초점은 ‘고교 생활에 얼마나 충실했느냐’이므로 인재상에 대한 질문은 큰 부담을 갖진 않아도 된다. 

출제문항을 두고 실시하는 면접의 경우 유의해야 할 것은 처음의 답변과 마지막 답변이 일치하지 않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이 경우 수험생이 제시한 논리의 일관성이 떨어져 좋은 평가를 받기 어렵다. 면접관이 반론을 제시한다 하더라도 본인의 논리를 일관성 있게 끌고 가는 연습이 필요하다. 

본인의 지식을 마구잡이로 쏟아내는 식의 답변도 좋지 않다. 그렇다고 지나치게 단답형인 대답도 긍정적으로 평가받을 수 없다. 면접관의 질문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핵심만 간결하게 답변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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