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접수’ 7일 오전10시부터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성신여대가 2025학년 성신 모의면접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내달 1일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에서 고2~3학년 72명을 대상으로 실제 면접과 유사한 방식의 오프라인 대면 모의면접과 개별 피드백을 제공해 실질적인 면접 준비를 돕는다. 

성신여대가 2025학년 성신 모의면접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사진=성신여대 제공
성신여대가 2025학년 성신 모의면접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사진=성신여대 제공

신청은 7일 오전10시부터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반드시 모의면접 신청서도 함께 제출해야 한다. 신청서는 입학처 홈페이지 상단 고교연계 프로그램-모의면접 메뉴에서 다운로드해 작성하면 된다. 참여 확정은 추후 개별문자를 통해 안내한다. 

2025전형계획 기준 성신여대의 주요 변경사항을 살펴보면 올해 학종 학교생활우수자와 기회균형Ⅰ 전형방법이 변경됐다. 기존 서류100%에서 1단계 서류100%, 2단계 서류70%+면접30%의 면접을 반영한 단계별 전형으로 변경됐다. 교과전형의 지역균형의 경우 간호학과 인문/자연 구분을 폐지하고 단일 모집단위로 선발한다. 논술우수자전형의 경우 논술 반영 비율을 기존 70%에서 90%까지 확대한 변화도 있다. 정시의 경우 수능위주전형에서 통합모집단위를 신설했다. 가군엔 인문융합예술계열, 나군엔 사회과학계열을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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