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신청 내달16일부터

[베리타스알파=김해찬 기자] 대일외고가 중3을 대상으로 방문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내달24일 31일 9월7일 총 3회 대일외고 어학관에서 실시한다. 대일외고 진학에 관심있는 중3학생에게 대일외고 교육과정, 학교생활에 대해 안내한다. 자기주도학습 전형과 자소서 작성법을 소개하고 재학생 질답, 학교탐방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대일외고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내달24일 프로그램은 내달16일부터, 31일 프로그램은 17일부터, 9월7일 프로그램은 18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각 선착순 70명을 모집한다. 

대일외고는 대원외고와 함께 1984년부터 첫 입학생을 받은 국내최초 외고다. 서울시내 외고 가운데 유일하게 기숙사를 운영하는 대일외고는 동아리 활동과 방과후학교 등 교내 프로그램 내실화에 힘써 수시체계를 구축해 수시강세가 뚜렷한 학교다. 2023 대입에서 수시로만 25명의 서울대 등록자를 배출했다. 대원외고 한영외고에 이어 외고 중 톱 3다. 2022대입에서는 서울대 등록자를 수시 21명, 정시 2명으로 총 23명 배출해 전국 19위에 오르기도 했다. 2021대입에서는 서울대 등록자를 수시에서만 24명 배출했다. 

대일외고가 중3을 대상으로 방문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내달24일 31일 9월7일 총 3회 대일외고 어학관에서 실시한다. /사진=대일외고 제공
대일외고가 중3을 대상으로 방문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내달24일 31일 9월7일 총 3회 대일외고 어학관에서 실시한다. /사진=대일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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