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신청 16일부터.. 기회균형 상담 별도 운영

[베리타스알파=김해찬 기자]  서울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서교연)이 2024 수시를 겨냥해 26일부터 29일까지 1대1 진학상담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입학 상담은 건국대 광운대 명지대에서 진행한다. 서교연 홈페이지에서 16일 오전 10시부터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 1980명을 모집하며, 당일 예약 취소건에 한해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기회균형전형 지원자를 대상으로 별도의 1대1 상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내달 1일과 2일 서교연에서 상담을 제공하며, 선착순 80명을 모집한다. 기초생활수급자 다문화 한부모가족 등 기회균형 지원자격을 갖춘 고3 수험생과 학부모가 대상이다. 참가신청은  서교연 홈페이지에서 16일 오전 10시부터다. 

서교연은 1대1 진학상담과 별도로 ‘2023년 고1 2학년 진학지도 자료집’을 개발해 14일 이후 온라인으로 배포한다. 자료집에는 2025 이후 대입 환경변화에 대한 분석, 그에 따른 진학지도 방안을 비롯한 다양한 진학 정보가 수록되어 있다. 온라인 설명회 강의 자료와 자료집 파일은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 홈페이지에 탑재돼 고교 1, 2학년 담당교사 및 학부모가 언제든지 활용할 수 있다.

 서울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서교연)이 2024 수시를 겨냥해 26일부터 29일까지 1대1 진학상담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입학 상담은 건국대 광운대 명지대에서 진행한다. /사진=베리타스알파DB
 서울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서교연)이 2024 수시를 겨냥해 26일부터 29일까지 1대1 진학상담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입학 상담은 건국대 광운대 명지대에서 진행한다. /사진=베리타스알파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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