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 12일부터 선착순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경희대는 2023학년 의약학계열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설명회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대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달6일(토) 오전 9시20분부터 12시까지 경희대 서울캠 평화의전당에서 진행된다. 등록 후 9시50분부터 20분간 입학처장의 인사말과 입학전형 안내가 이뤄진다. 이후 10시10분부터 11시10분까지 한시간동안 의약학계열 학과 입학설명회가 진행된다. 의예과 치의예과 한의예과 약학과 등 4개 학과가 참여한다. 11시10분부터 12시까지는 입학전형연구센터 팀장이 의약학계열 진학준비방법과 사전질문에 대해 대답할 예정이다. 사전질문은 신청자에 한해 온라인으로 접수 받을 예정이다.
신청은 12일(화) 오전10시부터 선착순 마감한다. 입학처 홈페이지의 신청시스템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2023모집요강에 따르면 경희대는 2023수시에서 전형내 2141명을 모집한다. 전형별로 살펴보면 교과 지역균형555명, 학종 네오르네상스1100명 고른기회Ⅰ150명, 고른기회Ⅱ 90명, 논술우수자 487명, 실기/실적 314명이다. 작년 대비 네오르네상스에서 114명, 논술우수자에서 14명이 감소했으며 고른기회Ⅰ이 123명, 실기우수자가 29명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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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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