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 14일 3시까지 선착순 접수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아주대는 2023학년 고교방문 입학설명회인 ‘찾아가는 입학설명회’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상은 고3수험생과 학부모, 교사 등이다. 운영기간은 내달3일부터 7월15일까지다. 2023학년 아주대 입학전형 안내와 2022학년 입시결과 안내, 관심있는 전형 관련 안내, 학종 평가방법, 자소서 작성방법, Q&A, 1대1 상담 등이 이뤄진다. 설명회는 1타임당 50~60분간 진행한다. 지역별로 운영하며 서울과 경기남부에서 내달3일을 시작으로 7월15일 경기북부에서 마무리한다. 5월엔 서울 인천 경기 충남 충북 대전 세종 제주에서 진행하며 6월엔 서울 인천 경기 강원 전북 광주 전남 대구 경북 부산 울산 경남 제주에서 운영한다. 7월엔 서울 인천 경기 광주 전남 대구 경북에서 진행한다.
신청은 고교 교사만 가능하며 13일(수) 오전10시부터 14일(목) 오후3시까지 선착순 마감한다. 입학처 홈페이지의 링크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설명회 운영 방식은 고교별로 선택할 수 있다. 고교 방문형 설명회와 비대면 온라인 입학설명회(ZOOM활용) 중 선택 가능하다. 방문형 설명회는 신청인원이 20명 미만일 경우 신청이 제한될 수 있다.
2023전형계획에 따르면 아주대는 수시에서 정원내 기준 1266명을 선발한다. 전형별로는 ACE(학종) 543명, 고교추천(교과) 235명, 논술우수자 169명, 다산인재 154명, 고른기회1 81명, 고른기회2 42명, SW융합인재 30명, 체육우수자 10명, 특성화고등을 졸업한 재직자 2명 순이다. 전년 대비 고교추천전형의 수능최저가 국 수 영 사/과탐 중 2개영역 등급합 4이내에서 5이내로 완화된 변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