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50명/ 서울60명 선착순

[베리타스알파=박신진 기자] 인하대가 경기/서울지역 고교교사 60명이내를 대상으로 대입지도 역량강화 연수를 연다. 경기지역은 24일 오후3시부터6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하며 참여신청기한은 21일 오후3시까지다. 서울지역은 27일 오후3시부터6시 메이필드호텔에서 실시하며 참여신청은 26일 오후3시까지다. 신청은 인하대 입학처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 모집이다. 참가자발표는 SMS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인하대는 24일 경기, 27일 서울지역 순으로 고교교사 연수를 실시한다. 경기 50명 서울 60명 대상이다. 대입지도 역량강화 연수는 실습위주로 진행된다. 연수내용은 2021인하대 전형주요사항 및 변경사항에 대한 안내, 2020전형별 입시결과 분석, 학생부종합전형 모의서류평가로 구성된다.  연수 마무리에 석식과 교사간담회(질의응답) 일정도 포함된다. 

인하대 대입지도 역량강화 연수는 기지역교사 50명, 서울지역교사60명 대상으로 한다. /사진=인하대 제공
인하대 대입지도 역량강화 연수는 기지역교사 50명, 서울지역교사60명 대상으로 한다. /사진=인하대 제공

인하대는 2021수시에서 인하미래인재에서 948명을 모집한다. 전형방법은 1단계로 서류종합평가100%를 통해 3배수를 선발 2단계로 1단계70%+면접평가30%이다. 학교장추천은 서류종합평가로만 333명 선발한다. 학생부교과는 교과100%로 623명 뽑는다. 수능최저 기준으로 인문은 국 수(가/나) 영 사/과탐(1과목) 중 3개영역 등급합 7이내다. 자연(일반)은 국 수(가) 영 과탐(1) 중 2개영역 등급합 4이내다. 자연(의예과)는 국 수(가) 영 과탐(2개과목평균) 중 3개영역 각1등급이다. 인문/자연 모두 한국사는 필수 응시과목이다. 논술전형은 논술70%+학생부교과30%로 평가한다. 수능최저는 의예과만 적용되며 최저기준은 학생부교과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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