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기간12일까지

[베리타스알파=박신진 기자] 서울여대가 2021수시모집 대비 오프라인/온라인 '1:1입학상담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18일부터 매 토요일마다 진행된 오프라인 상담은 15일 1회를 남겨두고 있다. 온라인 상담은 18일/20일 2회 진행한다. 온/오프라인 모두 신청기간은 12일까지다.

오프라인 상담은 15일 1회 남겨두고있고 온라인 상담은 18일/20일 2회 진행한다. /사진=서울여대 제공
오프라인 상담은 15일 1회 남겨두고있고 온라인 상담은 18일/20일 2회 진행한다. /사진=서울여대 제공

서울여대는 2021수시모집을 대비하는 학생 학부모에 맞춤형 입학정보를 제공하기 위한다는 취지다. 대학/전공소개 전형안내 등 구체적인 정보제공의 장을 제공할 계획이다. 대학은 입학사정관과의 개별상담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의 자기주도적 진학준비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입장이다. 상담은 15분 내외로 진행되며 오프라인상담은 서울여대 50주년기념관 3층 글로벌라운지에서, 온라인상담은 자택 등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곳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상담신청은 서울여대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상담 시간대별 선착순 마감된다. 

서울여대는 2021수시에서 바롬인재313명 플러스인재152명 SW융합인재29명 기독교지도자26명 고른기회141명 교과우수자221명 교과우수자(체육)12명 논술우수자150명 실기우수자(미술)67명 실기우수자(체육)12명을 모집한다. 모든 전형에서 중복지원과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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