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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교사 대부’ 미림여고 주석훈 교장.. “학교유형보다 중요한 건 학생중심 교육철학”
[베리타스알파=유다원 기자] '진학교사들의 대부로 꼽히는 공교육 고수' 미림여고 주석훈 교장이 일반고전환에 대한 실증적 대안을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주교장은 한국교육개발원 '교육개발 2021 가을호'를 통해 일반고 전환 과정의 고충을 딛고 학교시스템을 리빌딩하는 과정을 상세히 공개한 기고문을 최근 공개했다. 주교장은 서울 광역자사고였다 일반고로 넘어온 미림여고의 성공적인 전환을 이끌어 미림여고를 '공교육 롤모델'로 굳히는 데 성공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주교장의 미림여고 사례는 일반고전환한 광역 자사고나 여전히 시스템이 미흡한 광역 자사고는 물론 가장 많은 학교 유형인 일반고 경쟁력 강화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95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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