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ver Story IN ‘돌출변수에 총선셈법까지’ 늦어지는 2028대입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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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2024 수시 합격 가이드 ‘입결 가이드북 합격수기 총망라’.. 합격 예측 프로그램 ‘눈길’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가톨릭대가 올해 수시를 준비하는 수요자들을 위해 18일 다양한 자료를 한데 모아 제공했다. 2024 수시모집 안내 영상과 요강부터 지난해 입결, 각종 가이드북, 합격생이 말하는 입시준비 꿀팁 등 지원에 참고할 수 있는 자료가 나열되어 있다. 일부 대학은 각각의 자료를 별개로 올리거나 팝업 등 없이 수요자가 찾아보기 힘들게 올려 두는 경우도 있지만 가톨릭대는 여러 자료들을 보기 좋게 올려 둔 특징이 있다. 이러한 수요자 친화적 조치는 2023대입에 이어 2년째다.가톨릭대가 공개한 ‘2024학년 가톨릭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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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의대 지역출신 부산대 81.6% ‘최고’.. 동아 전남 조선 경상국립 전북 경북 계명 영남 원광 톱10 [베리타스알파=조혜연 기자] 의대 지역인재 의무선발 도입 첫해인 지난해 대부분의 대학이 40% 비율을 넘긴 것으로 조사됐다. 심지어 전국 26개 지방 의대 가운데 절반에 해당하는 13개 지방 의대는 의무선발 비율을 훌쩍 넘겨 전체 모집인원의 50% 이상을 지역 출신으로 채웠다. 신현영(더불어민주)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부산대가 81.6%로 지역 출신의 비율이 가장 높고, 이어 동아대 80.4%, 전남대 77.2%로 지역 출신이 많은 의대 톱3에 올랐다. 수도권에서 거리가 먼 의대의 지역 출신 비율은 전반적으로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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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2023 로스쿨 지역인재 선발 동아대 17.2% ‘최고’.. 충북대 충남대 전북대 영남대 순 [베리타스알파=조혜연 기자] 로스쿨 지역인재 의무선발 도입 첫해인 지난해 대부분이 15%(강원 10%, 제주 5%) 비율을 넘긴 것으로 조사됐다. 이태규(국민의힘) 의원이 전국 로스쿨로부터 받은 2023학년 입학생 출신대학 자료를 베리타스알파가 분석한 결과, 11개 비수도권 로스쿨 가운데 10곳이 지역인재 의무선발 기준을 충족했다. 지역 출신 비율이 가장 높은 로스쿨은 동아대다. 전체 87명의 17.2% 인원을 부산 울산 경남 등 부울경 대학 출신으로 선발했다. 이어 충북대 17.1%, 충남대 16.7% 순으로 충청권의 지역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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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대입개편 정성평가 확대 위해 ‘서류 블라인드부터 폐지해야’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고교학점제 도입 이후 대입이 정성평가로 무게가 실리면서 학종의 정량화를 가속화해온 서류 블라인드 평가의 폐지가 불가피해졌다는 현장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절대평가 방식인 성취평가제의 도입으로 교과 성적만으론 학생 변별이 어려워지면서 현재 대입의 교과전형은 사라질 수밖에 없는 대신 학종의 손발을 잘라온 정성평가 기능의 회복이 필수 전제로 자리잡았기 때문이다. 특히 다양한 과목을 선택해 이수하는 고교학점제가 도입되면 학생의 교육환경 확인이 더 중요해진다. 여러 과목이 열리기 어려운 환경인지, 주어진 환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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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고시행’ 고1 학업중단 3년새 60.5% 증가.. “대입 공정성 강화방안 직격탄” [베리타스알파=조혜연 기자] 초기 내신 경쟁에서 밀린 고1 학생들이 대입을 위한 전략으로 검정고시를 택하면서 고교를 자퇴하는 사례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문 정부가 대못처럼 박은 ‘대입 공정성 강화방안’의 폐해라고 해석했다. 확대된 정시는 물론이고 수시마저 교과전형이 확대된 상태에서 학종까지 정량화가 가속화되면서 내신을 조기에 포기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는 얘기다. 공정성 강화방안이 공교육에 직격탄을 때린 셈이다. 문제는 올해부터 학종에서 자소서 수상기록 자율동아리 개인봉사활동 등 비교과 영역이 대폭 축소되면서 내신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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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듭되는 연기’ 2028대입개편.. ‘정성평가 강화’ 전면 개편할까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당초 올해 상반기 발표 예정이었던 2028대입개편안 발표가 8월 말 발표로 또다시 연기됐다. 14일 교육부 관계자는 출입기자단 정례브리핑에서 개편안을 8월 말 발표 목표로 추진 중이라면서도 조금 더 늦어질 가능성을 시사했다. 전문가 사이에선 이미 잠복해온 N수생 폭증과 의대 쏠림 등 대입 현안에 더해 최근 사교육 대책과 수능 킬러 문항 배제 논란, 교권 문제까지 겹치면서 방향성은 현 대입의 최대 적폐인 대입 공정성 강화 방안을 무력화하고 정성평가 확대로 잡았지만 총선을 앞둔 정치적 득실 계산으로 논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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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ARWU 국내1위 서울대 세계94위 ‘상승’.. 성대 2위 고대 연대 한대 KAIST UNIST 공동3위 [베리타스알파=김해찬 기자] 2023 ARWU순위에서 서울대가 2년 연속 상승세다. 중국 상하이자오퉁대가 15일 발표한 ‘2023 세계대학학술순위’에서 지난해 처음 98위로 100위권에 오른 후, 올해 94위로 4계단 상승했다. 지난해 7월 서울대 동문 허준이 교수가 필즈상을 수상한 실적이 반영돼 순위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ARWU순위에서는 졸업생과 교수의 노벨상/필즈상 수상 실적을 지표로 포함한다.서울대는 ARWU 집계 첫해인 2003년 152-200위에 이름을 올린 후, 2005년 101-152위로 반등했다가 2006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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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혼란 부추긴 교육부’ 2026수능 통합형 5년 차 강행.. ‘2025 개선안 공언 어쩌나?’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2026학년 5년 차 통합형 수능을 개선 없이 진행한다고 밝히면서 2025수능부터 통합수능 개선책을 마련한다고 공언했던 교육부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커져가고 있다. 올해 1월 이주호 교육부 장관은 통합수능 2년 차에도 이과생의 문과 교차지원 등 부작용이 심각해지자, 교육부와 대학이 개선책을 마련하고 이르면 2025대입부터 개선안이 반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교육부가 공언했던 대책은 전무하고, 2026대입까지도 개선 없는 통합수능을 시행한다고 밝히면서 입시 현장은 또다시 혼란에 휩싸였다.한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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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이어 ‘교권 침해’도 학생부 반영.. 대입 ‘정성평가’ 비중 커지나 [베리타스알파=조혜연 기자] 교육부가 교권 침해 내용을 학생부 기록으로 남기겠다고 밝혔다. 입시에서 불이익을 받게 해 무너진 교권을 회복하겠다는 취지다. 올해 4월 내놓은 ‘학폭 근절 종합대책’에 이어 학교 현장에서 돌출한 문제를 학생부 기록으로 해결하겠다는 접근이 계속되면서 추후 대입에서 정성평가 비중이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커지고 있다.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실제 대입에서 학생부의 영향력이 커져야 하기 때문이다. 현재는 학생부가 아예 반영되지 않는 정시가 40%가 이상을 차지하는 데다 수시에서도 내신 성적만으로 평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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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수시] ‘인 서울’ 면접/논술/실기 대학별 고사 일정 총정리.. 25일 ‘논술/면접 격돌’구독자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최근 대학별 고사가 속속 시행되고 있다. 수험생은 본인이 지원한 대학의 대학별 고사 일정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수시 원서접수 시 중복을 피하기 위한 고민이 따랐겠으나 만일 일정이 중복되도록 지원했을 경우 우선순위를 따지거나 같은날 진행되는 대학별 고사에 모두 참석할 수 있는 전략을 짜야하는 셈이다. 대부분의 대학이 요강을 통해 전형별 대학별 고사 일정을 공개했으며 일부 대학은 모집단위별 시간대까지 공개했다.올해 대학별 고사의 특징을 살펴보면 면접과 논술고사는 수능 이후에, 실기고사는 수능 이전에 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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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부터 대입전형 핵심 ‘계열’ 급부상.. 서류축소 고교학점제 영향 ‘전공 벽 허문다’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올해 상위15개대(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중 중대와 외대 2개교가 학종 평가요소를 변경하고 ‘인 서울’ 대학 중에서는 서울과기대 한성대가 평가요소를 변경했다. 더불어 서울여대와 세종대는 올해 정시부터 광역 모집을 실시한다. 올해 변화의 공통점은 계열과 융합에 있다. 학종 평가요소의 경우 기존엔 전공적합성을 강조했다면 이제는 계열적합성이나 자기주도역량 등을 강조하면서 인문 자연 등 같은 계열 내에서라면 학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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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의대 입시 최대 변수 ‘표점 급등’ 과탐Ⅱ '촉각’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2024수능이 100일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과탐Ⅱ가 올해 의대 입시의 핵심 변수로 부상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의대 지원을 준비하는 이과생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올해 수능에서도 올해 5월학평 6월모평과 같이 과탐 과목별 난이도 조절에 실패해 과탐Ⅱ 표준점수(이하 표점)이 급등한다면 올해 의대 합불의 당락은 과탐Ⅱ를 선택한 학생과 과탐Ⅰ을 선택한 학생으로 나뉠 수 있다는 입시 업계의 전망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올 수능에서도 이와 같은 현상이 지속된다면 정시에서 수능 성적 반영 시 서울대 의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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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수시 개막 9월11일.. ‘대학별 마감시간 체크’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2024수시 원서접수가 내달 11일부터 시작된다. 올해 수시 원서접수는 대교협이 정한 기본사항에 따라 11일부터 15일까지 중에서 사흘 이상 실시한다. 수험생은 접수 막판에 지원 여부를 결정하는 ‘소나기 지원’을 피해야 하지만, 불가피하게 ‘눈치작전’을 통해 마감직전 지원할 경우는 대학별 마감시간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마감일자가 동일하더라도 대학별 마감시간에 차이가 있는 만큼, 시간을 착각해 접수하지 못하는 불상사를 피해야 하기 때문이다.올해 상위15개대와 의약계열 원서접수 일정을 살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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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전문대수시특집] 전문대학 2024수시 90.5% ‘소폭 확대’.. 수도권 수시박람회 9월22일~23일구독자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24수시에서 전국 130개 전문대학은 전체 모집인원의 90.5%를 모집한다. 전년 90.2%와 비교하면 비중이 소폭 확대됐다. 올해 수시/정시를 합산한 전체 모집인원은 16만9608명으로 2023학년 17만3978명과 비교해 4370명 줄었다. 수시의 경우 2023학년 15만6878명에서 3349명 줄어든 15만3529명을 모집한다.전문대학 수시는 1차, 2차로 구분된다. 수시 1차에서 모집하지 않는 곳은 농협대, 2차에서 모집하지 않는 곳은 농협대와 서울예대다. 농협대는 정시에서만 모집한다.<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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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전문대 이색 입학생 ‘60대 일반대 교수’.. ‘인생 이모작 준비’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올해 역시 새학기 입학 시즌을 맞아 독특한 사연을 가지고 전문대학에 진학한 이색 입학생들의 사연이 주목받는다. 다양한 스포츠 진로 분야에 도전하기 위해 유턴 입학한 사례, 글로벌 간호 분야에 도전하기 위해 입학한 사례, 45년만에 본인만의 카페를 만들기 위해 입학한 만학도 학생 등 다양하다. 특히 인생 이모작으로 전문대학에 입학한 60대 일반대학 교수의 사례가 눈에 띈다. 올해 제주한라대에 입학한 김성우 씨는 일반대학 국제지역학부 겸임교수 출신으로, ‘인생 이모작’을 준비하고자 관광중국어과 새내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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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2024 논술 가이드북 공개.. 합격생의 조언, 지난해 논술전형 입결 등 ‘주목’구독자 [베리타스알파=조혜연 기자] 세종대가 2024 논술가이드북을 공개했다. 월별 수험생의 논술고사 준비방법, 지난해 합격생의 조언뿐 아니라 지난해 논술전형 실질 경쟁률과 수능최저 충족률, 평균 내신등급 등 입결까지 상세하게 공개하고 있어 세종대 논술전형을 대비하는 학생이라면 반드시 참고해야 한다. 세종대는 인문계열 논술에서 상경계열에도 통계 자료해석 도표나 영어 제시문이 출제되지 않고 국어와 사회 교과서의 지문을 활용한 문제만 출제되는 특징이다. 자연계열의 경우 과학문제가 출제되지 않고 수학문제만으로 구성된다. 출제범위 또한 인문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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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2024 논술 가이드북.. ‘고교 교사와 합격생이 전하는 계열별 논술 팁’구독자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성신여대는 3일 2024학년 모의논술 결과를 발표하면서 논술 가이드북과 논술특강 동영상 두 편을 공개했다. 수험생은 가이드북을 통해 논술우수자전형에 대한 대략적 설명과 2022학년, 2023학년의 2년간의 입결, 지난해 논술고사 예시문항과 해설, 올해 모의논술 문항과 해설 등을 살펴볼 수 있다. 특히 논술특강 영상은 출제교수가 직접 모의논술 출제경향과 해설, 대비전략 등을 전하고 있어 살펴보는 것이 좋다.가이드북을 통해 고교 현장교사들이 전하는 성신여대 논술고사 특징과 준비방법을 수록한 점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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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2024 논술 가이드북.. 전년 입결, 합격생 조언 등구독자 [베리타스알파=김해찬 기자] 단국대가 최근 공개한 2024 논술 가이드북에는 전형 안내, 전년 기출, 입결 등이 담겼다. 특히 합격자가 소개하는 논술 대비 방법이 담겨 올해 단국대 논술을 준비하는 수험생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단국대는 올해 수시 논술전형으로 310명을 모집한다. 논술전형의 논술 비중이 지난해보다 확대됐다. 지난해 논술70%+교과30%로 선발했지만 올해는 논술80%+교과20%로 선발한다. 수능최저는 적용하지 않는다. 올해 논술고사는 수능 직후 주말에 실시한다. 인문 11월18일, 자연 11월19일의 일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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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 2024 논술 가이드북 공개.. ‘올해 첫 시행’구독자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동덕여대가 2024 논술 가이드북을 최근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논술 가이드북에서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논술우수자전형의 주요 평가방법과 대비법, 2024학년 모의논술고사 기출문제와 해설 등을 안내했다. 동덕여대 논술을 준비 중인 수험생이라면 필히 참고해야 할 자료다.동덕여대는 올해 수시에서 논술우수자전형을 신설하고, 179명을 모집한다. 전형방법은 논술100%의 일괄합산 방식이며, 수능최저를 적용해 최종 합격자를 정한다. 수능최저는 국수영탐(1과목) 중 2개합 7이내다. 계열별 수학/탐구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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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대 2024 학종 가이드북 공개.. 전공별 역량, 합격자 면접 준비법 수록구독자 [베리타스알파=김해찬 기자] 서울여대가 전형안내, 학종 Q&A 등을 담은 ‘2024 학생부종합전형 가이드북’을 최근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특히 교수가 말하는 전공역량, 합격자의 면접 준비 방법 등을 소개해 서울여대 학종을 준비하는 학생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서울여대는 올해 수시에서 정원내 기준 931명을 모집한다. 학종은 5개 전형으로 553명을 모집한다. 바롬인재서류 246명, 바롬인재면접 166명, SW융합인재 29명, 기독교지도자 23명, 기회균형 89명이다. 교과전형은 교과우수자 176명, 교과우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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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전문대수시특집] ‘글로벌 자동차 취업의 성지’ 아주자동차대 수시 305명(98.4%) ‘축소’.. 해외기업 취업역량 강화구독자 [베리타스알파=김해찬 기자] 아주자동차대는 올해 수시에서 기존 8개 전공을 6개 전공으로 통합개편해 모집한다. 기존의 자동차진단정비를 수입자동차서비스로 개편하면서 수입차 분야 취업 역량을 강화한다. 친환경자동차는 친환경모빌리티로 변경, 자동차 이외의 모빌리티와 모빌리티 인프라도 커리큘럼에 포함한다.아우스빌둥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아우스빌둥전형을 신설한 변화도 있다. 아우스빌둥(Ausbildung)은 국내 직업계고 자동차과/기계과 재학 중인 고교 3학년 학생을 선발하는 독일식 직업교육 프로그램이다. 기업과 학교에서 실무와 이론 교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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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2024 학종 안내서 공개.. 면접 대비법 합격자 인터뷰 등 ‘주목’구독자 [베리타스알파=김해찬 기자] 연세대가 2024 전형 안내와 주요 변화 등을 담은 2024 학종 안내서(이하 가이드북)를 최근 공개했다. 서류평가 세부 요소부터 면접 대비법, 합격자 인터뷰 등 다양한 정보를 담아 2024 연대 학종을 준비하는 수험생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연대는 올해 수시에서 정원내와 정원외 계약학과를 더해 2038명을 모집한다. 학종에서는 활동우수형 575명, 국제형 274명, 기회균형Ⅰ 182명, 기회균형Ⅱ 30명을 모집한다. 교과전형은 추천형 단일전형으로 476명의 정원이다. 논술전형은 339명,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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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전문대수시특집] ‘학생들이 오고 싶은 대학’ 서일대 1914명(88.8%) ‘비슷’.. ‘학생부 2개 학기 반영’구독자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서일대는 올해 입시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전형상 큰 변화는 주지 않았지만, 세부 변화가 있다. 학과명을 변경해 기존 컴퓨터전자공학과에서 IoT전자공학과로, 자산법률학과에서 부동산법률학과로 각각 달라졌다. 스마트자동차학과는 기존 테크니션전공과 서비스어드바이저전공으로 구분해 각각 모집했지만, 올해는 전공을 통합해 스마트자동차공학과로 모집한다.서일대는 올해 대입에서 수시 1914명(88.8%), 정시 241명(11.2%)을 모집한다. 지난해보다 모집인원이 수시에서 25명 늘고, 정시에서 5명 늘어 수시 비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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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전문대수시특집] ‘융합교육 기반 학과 간 시너지 확대’ 경기과기대 수시 1246명(93.7%) ‘축소’.. 학생부 1개 학기 반영 ‘부담 완화’구독자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경기과기대는 일부 면접/실기 진행 학과를 제외하면 학생부100%로 선발한다. 특히 1,2학년의 4개 학기 중 우수 1학기만 반영해 수험생의 부담을 낮춘 점이 특징이다. 올해 전형 구성에 변화가 있다. 지난해까지 면접을 실시하는 군사학과와 미래전기자동차학과에 대해 일반고/특성화고로 전형을 분리해 모집한 데서, 올해는 아예 면접전형으로 묶어 두 학과를 모집한다. 지난해까지 모집했던 지역우선전형은 폐지했다.경기과기대는 올해 수시에서 정원내 1246명을 모집한다. 수시/정시 합산 인원인 1330명의 93.7%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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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전문대수시특집] ‘취업명문’ 경복대 수시 1673명(93.6%) ‘확대’.. 학과명 변경, 전공 통합 등 ‘학과 개편’구독자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경복대는 올해 학과 개편을 통한 학과명 변경, 전공 통합 등의 변화가 있다. 학과명을 변경해 기존 의료복지과에서 의료사회복지과로, 복지행정과에서 사회복지상담과로 각각 달라졌다. 소프트웨어융합과는 전공별 모집에서 학과 입학 후 전공 선택으로 변경됐다. 기존 코딩/사이버보안/클라우드서비스전공으로 구분해 각각 신입생을 모집했지만, 올해는 소프트웨어융합과로 신입생을 모집한 뒤, 입학 후 전공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달라졌다. 경복대는 올해 대입에서 수시 1673명(93.6%), 정시 115명(6.4%)으로 정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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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전문대수시특집] ‘취업에 강한 84년 전통’ 한림성심대 798명(97.7%) ‘확대’.. ACE인재융합학부 신설구독자 [베리타스알파=조혜연 기자] 한림성심대는 올해 ACE인재융합학부를 신설했다. 실무능력을 겸비한 사회복지사와 호텔관광산업의 경쟁력을 갖춘 서비스전문가를 양성하는 학부다. 최근 사회복지와 호텔관광산업 전문인력에 대한 사회적인 수요가 증가하면서 차별화된 교육으로 맞춤형 인재를 길러내겠다는 목표로 설립됐다. ACE인재융합학부는 2년제 야간과정으로 주2일 오프라인 캠퍼스 수업과 온라인 수업을 병행한다. 전학기 장학금을 지급하고 입학 후 본인의 적성에 맞는 전공을 선택할 수 있으며 각각의 전공에 맞는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올해 간호학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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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전문대수시특집] ‘부산 유일 보건대’ 부산보건대 수시 756명(96.7%) ‘축소’.. 연계교육특별전형 ‘신설’구독자 [베리타스알파=김해찬 기자] 부산보건대는 올해 수시에서 연계교육특별전형을 신설했다. 부산보건대와 연계교육협약이 체결된 고교의 교육과정 이수자 중 학교장 추천을 받은 학생만 지원할 수 있는 전형으로, 올해 항공관광과에서만 2명을 모집한다. 부산보건대는 정원내 기준 756명(96.7%)를 모집한다. 수시 1차에서 662명(84.7%), 2차에서 94명(12%)이다. 1차에서는 4개 전형을 운영한다. 전형별 모집인원은 일반고 354명(45.3%), 특성화고 246명(31.5%), 대학자체 60명(7.7%), 연계교육 2명(0.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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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수시] ‘학종지원잣대’ 상위15개대 학종 충원율.. 성균관대 반도체시스템공 660% ‘최고’구독자 [베리타스알파=조혜연 기자] 상위15개대(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의 2023 학종 입결을 분석한 결과, 성대 반도체시스템공의 충원율이 660%로 가장 높았다. 이어 소프트웨어 500%, 공학 461.3%, 글로벌리더 459.4%, 사회과학 447.6%까지 충원율이 높은 톱5 모집단위는 모두 성대였다. 이어 고대 물리 화생공이 각 420%, 고대 생명공 416.7%, 성대 자연과학 408.5%, 고대 컴퓨터 403.8%, 고대 기공 전기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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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수시특집] 국민대 1682명(56.7%) ‘축소’.. 학생부 진로선택과목 반영 도입구독자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국민대는 올해부터 학생부 교과평가에 진로선택과목을 반영한다. 지난해까진 공통/일반선택 과목만 반영했지만 올해는 공통/일반선택 과목 85%, 진로선택과목 15%의 비중으로 반영한다. 진로선택과목은 성취도(성취평가등급)를 반영하며 반영 교과(군)의 상위 3개 과목을 반영한다.학종 학교생활우수자의 평가항목별 배점도 변경됐다. 100점 만점 기준 전년 대비 자기주도성에서 15점이 감소하고 전공잠재력이 10점 증가, 공동체의식 및 협동능력이 5점 증가하면서 전공잠재력을 35점으로 가장 크게 반영하는 특징이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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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수시특집] 서울과기대 1354명(62.1%) ‘확대’.. 학종 평가요소 변경 ‘학업역량/공동체역량/진로역량’구독자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서울과기대는 올해 수시에서 학종 서류와 면접의 평가요소를 변경했다. 학종 서류 평가요소는 기존 인성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발전가능성의 4개에서 올해 학업역량 공동체역량 진로역량 3개로 축소/변경했다. 면접 평가요소 역시 기존 인성/의사소통능력 논리적사고력 전공적합성 발전가능성의 4개에서 올해는 서류평가와 같이 학업역량 공동체역량 진로역량의 3개로 달라졌다. 학종 전형명도 변경했다. 기존의 학종 첨단인재는 전형취지를 반영해 창의융합인재로 전형명을 바꿨다. 창의융합인재는 창의융합대학 소속학과인 인공지능응용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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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수시특집] 광운대 994명(54.7%) ‘확대’.. 반도체시스템공 AI로봇전공 ‘신설’구독자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광운대는 올해 정부의 첨단(신기술)분야 입학정원 조정 결과 일부 단과대학을 개편하고 2개 학과를 신설하는 등 첨단분야 인재양성에 박차를 가한다. 올해 반도체시스템공학부를 신설해 58명을 모집, 로봇학부 AI로봇전공을 신설해 74명을 모집한다. 기존 소프트웨어융합대학은 인공지능융합대학으로 단과대학명을 변경했으며 기존 전자정보공과대학 내 로봇학부는 인공지능융합대학에 소속된 로봇학부 정보제어/지능시스템전공으로 변경됐다.전형상 변화를 살펴보면 학종 광운참빛인재를 면접형과 서류형으로 분할한 점이 눈에 띈다. 2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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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전문대수시특집] ‘보건통합교육 선도' 대구보건대 2026명(97.3%) ‘비슷’.. 간호학과 수능최저 완화구독자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대구보건대는 올해 간호학과 수능최저를 완화한 변화가 있다. 2022학년까지 국수영 중 2개합 기준 10이내를 적용하다가 지난해 8이내로 강화, 올해 다시 10이내로 완화한 변화다. 수능최저는 간호학과만 적용한다. 올해 수시 1차에서 고교연계교육협약전형을 신설한 변화도 있다. 지난해 하반기 고교와 협약을 맺고 올해 입시부터 환경보건학과 27명과 글로벌호텔조리학과 5명을 모집한다.대구보건대는 올해 수시에서 정원내 2026명을 모집한다. 수시/정시 합산인원인 2083명의 97.3%에 해당하는 규모다.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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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전문대수시특집] ‘평택 반도체 교육거점지구’ 국제대 1061명(93.2%) ‘확대’.. 반도체제조운용학과 등 신설구독자 [베리타스알파=조혜연 기자] 국제대는 올해 반도체제조운용학과를 신설했다. 평택시 특화 분야인 반도체 산업의 활성화를 목표로 교육부 주관 ‘2023년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HiVE)’에 선정된 영향이다. 기존 반도체자동화설비학과와 함께 평택시 관내의 반도체 제조 장비 설계, 반도체 장비 유지보수, 반도체 생산설비/설비유지보수, 기계정비 분야 등 관련 업체와 연계해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졸업 시에는 해당 업체로 취업도 연계된다.응급구조학과와 문화예술콘텐츠학과도 신설했다. 응급구조학과는 각종 불의의 사고, 재난, 질병 등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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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수시특집] 가톨릭관동대 1458명(88.7%) ‘축소’.. 트리티니융합대학 전공별 모집, ‘자율전공학부’ 신설구독자 [베리타스알파=조혜연 기자] 올해 가톨릭관동대는 ‘트리티니자유대학’을 ‘트리니티융합대학’으로 명칭을 바꾸고 전공별 모집으로 전환했다. 지난해엔 학과별 인원을 배정하지 않고 광역단위로 신입생을 모집했으나, 올해는 희망하는 전공에 지원할 수 있도록 각각 정원을 배정했다. 그렇다고 자유전공제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입학 이후 진로탐색 과정을 통해 전공을 선택할 수 있도록 ‘자율전공학부’를 신설했기 때문이다. 자율전공학부는 입학 후 트리티니융합대학의 전공 중 원하는 전공을 선택할 수 있으며, 교육과정을 자유롭게 조합해 자기설계전공을 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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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전문대수시특집] ‘서비스/공학/디자인 특화’ 인하공전 2426명(95%) ‘확대’.. 경영비서학과 성별제한 폐지구독자 [베리타스알파=조혜연 기자] 올해 인하공전은 비서학과를 ‘경영비서학과’로 학과명을 변경하고, 모집 성별 제한을 폐지했다. 그간 여학생만 지원할 수 있었지만 올해부터는 남학생과 여학생 모두 지원이 가능하다. 항공경영학과도 성별 구분을 없앴다. 지난해엔 남학생과 여학생의 정원을 각각 구분해 모집했지만 올해는 성별 구분없이 수시 95명을 통합 선발한다. 성별 제한을 없애면서 수험생의 선택권을 대폭 확대한 것이다.시대 변화를 반영해 4개의 학과도 신설했다. 전문대 최초로 기계설비 정비분야 특성화 교육을 위해 설립한 ‘반도체기계정비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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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수시특집] 한국기술교육대(코리아텍) 726명(86.8%) ‘축소’.. 논술 전형방법 변경 ‘논술100% 일괄합산’구독자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한국기술교육대(코리아텍)는 올해 논술 전형방법을 변경해 내신 성적 반영 없이 논술 성적만으로 최종 합격자를 정한다. 기존 논술70%+교과30%에서 올해 교과 성적 반영 없이 논술100%의 일괄합산 방식으로 전형방법을 바꿨다. 수시에서 유일하게 수능최저를 적용하는 교과전형은 올해 수능최저를 완화해 수험생들의 부담을 낮췄다. 국수영탐(1과목) 중 3개합 기준, 기존 11이내에서 올해 12이내로 등급합을 한 단계 완화 적용한다. 한국기술교육대는 올해 수시에서 정원내 726명을 모집한다. 수시 비율은 수시/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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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전문대수시특집] ‘50년 역사 간호보건 특화 대학’ 안산대 수시 1346명(92.1%) ‘확대’.. 응급구조 치위생 글로컬상생 ‘신설’구독자 [베리타스알파=김해찬 기자] 안산대는 올해 7개의 모집단위를 신설했다. 응급구조 치위생 글로컬사회복지 동물매개케어 세무회계 웰니스푸드테라피 디지털마케팅이다. 응급구조와 치위생은 보건계열이다. 응급구조는 응급상황에서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현장실무형 전문 응급구조사를, 치위생은 인성과 전문적 역량으로 국민의 구강건강을 책임지는 구강보건전문인을 양성한다. 응급구조와 치위생을 제외한 5개 모집단위는 모두 글로컬상생학부로, 성인학습자 전담 학과다. 지원자격은 고교 졸업(예정)자로 만 25세 이상인 자 또는 산업체 근무 경력이 2년 이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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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협이 말하는 2024수시 전형별 지원 전략.. 학종/교과/논술 ‘총망라’구독자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내달 11일 시작되는 올해 수시 원서접수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대학 총장 협의체인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인 ‘대학어디가TV’에서 ‘2024수시 전형별 지원 전략’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조원배 경기 교하고 교사가 수시 학종 교과전형 논술전형에 대한 상세한 안내와 함께 최근 대입의 흐름, 지원 전략 등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어 올해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이라면 눈여겨봐야 할 자료다. 올해 수시 정시 전체 모집인원 34만4296명의 79%인 27만2032명을 수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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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전문대수시특집] ‘혁신전문대학’ 연성대 수시 2145명(97%) ‘비슷’.. ‘치위생 치기공 응급구조 반려동물산업 ‘신설’구독자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연성대는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치위생사 치기공사 보건인력 양성을 인가받았다. 이에 올해 대입부터 3년제 과정인 치위생과 치기공과 응급구조과를 신설했다. 또한 동물보건사 양성기관 완전인증에 따라 반려동물과(2년제)가 지난해에 반려동물보건과(3년제)로 동물보건사 양성 분야에 전문화됐다. 올해는 반려동물의 훈련 미용 펫푸드 분야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반려동물산업과(2년제)도 신설, 올해 대입에서 4개 모집단위가 신설됐다.학과개편도 눈에 띈다. 기존 관광과의 관광영어전공과 호텔관광전공은 관광영어과 호텔관광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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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전문대수시특집]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영진전문대 2349명(95.6%) ‘비슷’.. 5개 모집단위 ‘신설’구독자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영진전문대는 올해 공학기술분야 인재양성을 비롯해 신입생의 다양한 교육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글로벌시스템융합과 응급구조과 IT온라인창업과 메디컬K뷰티과 DIY실내장식과의 5개 모집단위를 신설했다. 정원내 기준 수시 1차에서는 △글로벌시스템융합과 25명(일반고교과 2명, 특성화고교과 2명, 면접 2명, 입도선매 18명, 평생학습/선취업 1명) △응급구조과 27명(일반고교과 10명, 특성화고교과 5명, 면접 4명, 평생학습/선취업 3명, 대학자체 5명) △IT온라인창업과 46명(평생학습/선취업 46명) △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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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수시] 지난해 ‘빅5’ 의대 전형별 충원율 ‘주목’.. 성균관대 학종 390% ‘최고’구독자 [베리타스알파=조혜연 기자] 지난해 빅5 의대(가톨릭대 서울대 성균관대 연세대 울산대)의 입시 결과를 분석해본 결과, 최다 인원을 선발하는 학종의 충원율이 두드러졌다. 가장 높은 충원율을 보인 곳은 성균관대 학종 학과모집으로 390%를 기록했다. 모집인원의 4배에 이르는 인원이 추가 합격한 셈이다. 반면 논술전형은 추가 합격이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 모집인원 자체도 적고 충원율도 저조해 전 전형 중 가장 문호가 좁았다. 충원율이 중요한 이유는 모집인원을 실질적으로 확대하는 요인이기 때문이다. 지원전략을 수립할 때 모집인원은 빼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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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전문대수시특집] 남성희 전문대교협 회장 “국가 균형발전, 지방소멸 완화 위한 대학 역할 강화해야”구독자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학령인구 감소가 지역소멸 위기로까지 이어지면서, ‘지역 정주형 인력 양성’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런 배경에서 지역과 연계한 특성화 강점 분야를 지닌 전문대학의 역할은 더욱 주목받는다. 남성희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회장(대구보건대 총장)은 지자체/대학/산업체 간의 긴밀한 연계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산업체의 수요를 반영한 지역정주형 인력을 양성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이를 통해 국가 균형발전과 지방소멸을 완화할 수 있도록 대학의 역할이 강화돼야 한다는 것이다. 2020년 1월 19대 회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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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폴] 2024수시지원 6장 카드, 어떻게 결정하시겠습니까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2024수시 원서접수가 9월11일부터 15일까지 대학별로 3일 이상 진행됩니다. 전형기간은 16일부터 12월14일까지이며 합격자 발표는 12월15일까지 이뤄지게 됩니다. 수험생들은 그동안의 학생부 내신과 모평결과, 특히 9월모평 결과를 바탕으로 수시 6장 카드를 정하는 데 고민이 많으실 것입니다. 특히 올해 대입은 변수가 많습니다. 자소서 폐지와 수상경력 등 비교과 반영 축소, 3년차 통합형 수능과 갑작스러운 킬러문항 배제 방침까지. 꾸준히 이어지는 의대쏠림과 문이과유불리 문제 역시 고려해야 할 사항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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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논구술] 2024 물리 논구술 대비 – 2023 연세대 논술 기출구독자 지난 회차에서 연세대 미래캠퍼스 의과대학 물리논술 문항 분석을 해보았다.이번 회차에서는 2023학년 연세대 수시 논술전형 물리학 문항을 분석해보도록 하겠다.<마치며>연세대 물리문항은 주어진 조건에 알고 있는 물리공식을 대입하면 해결을 할 수 있는 수준이지만 시간내에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는 어렵다. 부지런한 연습을 통해 문제를 조금 더 직관적으로 풀이할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하다.연세대는 2024입시를 마지막으로 자연계열 논술문항에서 과학 문항이 빠진다. 다음 회차에서는 제시문 면접에 나오는 물리개념을 다루어 보도록 하겠다./김장업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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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논구술] 2024 생명과학 논구술 대비 – 2023 숙명여대 약학부 구술 기출구독자 이번 시간에는 숙명여대 약학부의 구술 면접 문항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숙명여대는 학생부종합(면접형) 전형에서 22명의 학생을 선발하며, 2024학년 입학전형부터는 제시문기반 면접이 제출서류 기반 면접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제시문기반 면접 기출문항을 통해 논술 전형이나 다른 대학의 제시문기반 면접 준비에 도움이 될 수 있기에 기출문제를 살펴보고자 한다. 참고로 2023학년 학생부종합(면접형) 약학부에는 568명이 지원해 25.8: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합격자 평균 교과 등급은 1.94이다.<마치며>이번 시간에는 제시문기반 면접(구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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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서 따라잡기] '서양 민주 개념 통사 - 고대편' - 민주주의는 지고지선의 정치체제인가구독자 민주주의(democracy)는 고대 그리스어 ‘데모크라티아(demokratia)’에서 온 말이다. 민중을 의미하는 ‘데모스(demos)’에 권력이나 지배를 뜻하는 ‘크라토스(kratos)’가 더해졌다. ‘민중에 의한 지배’다. 많은 나라들이 이를 지고지선의 정치 이념이자 정치 체제로 받아들인다. 하지만 의외로 고대는 말할 것 없고 최근까지도 민주주의는 그다지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는 제도였다.서구 정치학의 출발점이라고 할 그리스에서 이 정치체제는 무지몽매한 대중의 우매한 통치쯤으로 폄하되었다. 고대 중국에서도 민주(民主)는 원래 백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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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서 따라잡기/대입논술출전] '서양 민주 개념 통사 - 고대편' - 2022학년 서강대 논술전형 인문계열 1차(경제/경영) 2번구독자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책 ‘서양 민주 개념 통사’는 2022학년 서강대 논술전형 인문계열 1차(경제/경영) 2번의 제시문(바)로 활용됐다. 문제는 ‘제시문(가)에서 문제가 된 현상이 일어난 이유를 (나)(다)의 관점에서 각각 설명하고, (가)의 문제를 방지할 방안을 (라)~(사)의 내용을 근거로 각각 제시하라’는 내용이다.제시문(가)는 신문 기사에서 발췌한 공무원의 부정부패의 사례를 제시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비리 공무원의 처벌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제시문(나)는 ‘경제’ 교과서에서 발췌한 것으로, 합리적 선택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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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논구술] 2024 수시 논술전형 수리논술 대비방안_건국대구독자 건국대는 2023학년 자연계열 논술전형에서 305명 모집에 1만6883명이 지원해 55.35 :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건국대 자연계열 논술전형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것은 말할 필요도 없이 수의예과로 6명 선발에 2651명이 지원해 441.83 :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022학년까지 함께 살펴보면 2022학년에는 9명 선발에 2244명이 지원해 경쟁률은 249.33 : 1 이었다. 22학년과 23학년의 경쟁률은 1.7배 가까이 치솟은 것이 눈에 띄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지원자는 400명 이상이 감소한 것을 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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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입캘린더(23/9/8~) [베리타스알파=김해찬 기자] ○ 과고 2024 원서접수▲대구일과고 8/18(금)~8/30(수) ▲세종과고 한성과고 8/22(화)~8/30(수)▲ 인천과고 인천진산과고 8/28(월)~8/30(수)▲부산과고 부산일과고 8/16(수)~8/31(목) ▲경기북과고 8/25(금)~9/1(금)▲경북과고 경산과고 8/28(월)~9/1(금) ▲충남과고 8/29(화)~9/1(금)▲울산과고 8/30(수)~9/1(금) ▲강원과고 9/1(금)~9/5(화)▲충북과고 9/4(월)~9/5(화) ▲전남과고 9/1(금)~9/7(목)▲전북과고 9/4(월)~9/7(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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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캘린더(23/9/8~) [베리타스알파=김해찬 기자] ○ 2024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 시행일정▲평가원 주관 모평 9/6(수) ▲서울교육청 주관 학평 10/12(목) ▲수능 11/16(목)○ 2024 수시 일정▲원서접수 2023/9/11(월)~15(금) 중 3일 이상 ▲수시 전형기간 9/16(토)~12/14(목)▲수시 합격자 발표 12/15(금)까지 ▲수시 등록 기간 12/18(월)~21(목)▲수시 미등록 충원 합격 통보 마감 12/28(목) ▲수시 미등록 충원 등록 마감 12/29(금)○ 2024 정시 일정▲원서접수 2024/1/3(수)~6(토) 중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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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용어 따라잡기] 과고와 영재학교의 차이 [베리타스알파=조혜연 기자] 올해 영재학교의 신입학 전형이 마무리되고 동시에 과고 입시가 시작됐습니다. 영재학교와 과고는 이공계 분야 우수 인재를 양성한다는 목표는 동일하지만 서로 다른 별개의 학교 유형입니다. 일부 영재학교의 경우 ‘과학고’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어 더욱 혼동하기 쉽지만 모집시기부터 세부 운영방식까지 다른 지점이 존재합니다.영재학교가 특정 분야에서의 심화된 능력을 중시한다면, 과고는 상대적으로 수학과 과학에 보편적인 재능을 중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물론 고입 측면에서 접근하자면 영재학교 탈락자가 과고로 흡수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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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방담] ‘악화가 구축한 양화’ 우리나라 영재교육의 현주소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IQ 204 천재가 영재학교에서 자퇴를 하며 대한민국 영재교육에 대한 회의론이 커지고 있습니다. 여러 방송 등을 통해 천재성이 입증된 영재를 결국 품지 못한 ‘영재학교’인 셈입니다. 백강현 군은 영재학교에서 문제만 푸는 기계가 되어가는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4살 때 2차방정식을 풀었던 영재가 매일아침 양치를 하며 수학 공식을 외우고, 피아노를 배운지 3개월만에 작곡을 하던 천재는 수학에 치여 음악적 재능은 묻어뒀습니다. 결국 학교를 자퇴한 그는 예전과는 다르게 눈에 초점도 없고 의욕도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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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클리닉] 습(濕)이 일으키는 질환과 코로나 후유증 “머리 전체가 아프고, 두 다리 모두 힘이 빠져서 CT(컴퓨터 단층촬영)부터 각종 검사를 했는데 특별한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40대 초반의 남자 환자는 머리는 아픈데 이유를 알 수 없다며 혹시 한의학에선 진단할 수 있느냐고 내원했다. 진맥한 순간에 두통의 원인을 알 수 있었다. 몸에서 습(濕)이라는 노폐물이 잘 빠져나가지 않아서 생긴 증상이었다.환자에게 확진을 위한 질문을 했다. “잘 생각해 보세요. 머리가 아프기보다는 무거운 느낌 아니었나요. 다른 분들은 간혹 먹구름이 끼인 것 같다고 말하기도 합니다.”잠시 생각을 한 환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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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수시 지원 잣대 9월모평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9월모평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9월모평은 N수생까지 대거 합류하면서 실제 수능과 가장 유사하게 수험생 본인의 위치를 가늠할 수 있는 시험입니다. 특히 올해 9월모평 전체 지원자 가운데 N수생 비율은 21.9%(10만4377명)로 공시가 시작된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입시업계에서는 올해 수능에서 N수생이 35%까지 치솟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수시 원서접수를 코앞에 둔 시점에서 9월모평은 수시전략을 세우는 데 활용됩니다. 9월모평 가채점 결과를 기반으로 수능최저 충족여부를 판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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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개의 작동 원리 - '애견인을 위한 필독서' [베리타스알파=박원석 기자] 책 ‘개의 작동 원리’는 어느 페이지를 펼치더라도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책이다. 시원시원하면서도 세밀한 그림을 통해 이해를 쉽게 돕는다. 50가지 꼭지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16세기 프랑스의 철학자 미셸 드 몽테뉴가 “내가 고양이와 놀아 줄 때, 사실은 고양이가 나와 놀아 주는 건 아닌지 내가 어떻게 알까”라는 유명한 생각을 했다는 얘기가 눈길을 끈다. 개를 산책시키는 사람들도 마찬가지다. 사람이 개에게 줄을 매었지만 줄 반대편 끝에는 사람이 있다. 그러니까 누가 누구를 산책시키는 걸까?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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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역사가 묻고 생명과학이 답하다 - '역사를 바꾼 생명과학의 결정적 질문들' [베리타스알파=박원석 기자] 올해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에는 100일간 냉동 보관했던 쥐의 신장을 다른 쥐에 이식하는 데 성공한 실험 결과가 발표됐다. 이식용 장기 부족 문제를 해결할 실마리로서뿐 아니라, 냉동 인간 소생이 현실로 다가올지도 모른다는 기대로 큰 주목을 받았다. 이처럼 생명과학의 발전은 SF영화에서나 나올 법했던 이야기를 하나씩 현실로 만들어가는 중이다. 2018년에는 크리스퍼 기술을 사용해 유전자를 변형한 아이가 태어나 전 세계에 충격을 안겼으며, 최근에는 노화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면서 인간의 숙명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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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강원국의 진짜 공부 - ‘대통령 스피치 라이터’ 강원국의 ‘진짜’ 공부법 [베리타스알파=박원석 기자]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의 글과 말을 쓰고 다듬었던 연설 비서관 출신으로 글쓰기와 말하기 분야의 책 써 온 작가 강원국이 책 ‘강원국의 진짜 공부’를 펴냈다. 공부를 소재로 쓴 첫 책이지만, 처음인 게 한 가지 더 있다. 바로 청소년 독자를 대상으로 집필한 책이라는 것이다.저자는 자신의 인생 제1막이 20년 가까운 시간 동안 대통령과 기업 총수들에게 인정받으며 스피치 라이터로 살았던 시기라고 말한다. 하지만 저자는 “인정받기 위해 시키는 일을 잘하고자” “시킨 사람의 생각과 마음을 읽는 데 최선을 다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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