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보건대 임상병리과 동문회‘개교 50주년 기념사업 기금 모금’참여

2021-11-19     유재명 기자

[베리타스알파=유재명 기자] 광주보건대 임상병리과 동문회는 대학 발전을 염원하고, 뜻 깊은 개교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동문들의 뜻을 모아 소정의 대학발전기금을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16일에 개최된 개교 50주년 기념사업 발전기금 기탁식에는 정명진 총장과 각 실처단장이 동석했고, 임상병리과 동문회 박흥균 회장, 조태호 총무 그리고 임상병리과 교수들이 참석했다.
 
박흥균 임상병리과 동문회 회장은 "48년 역사의 임상병리과 동문회의 뜻을 모아 대학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대학 발전을 위해 써달라"면서 "내년 개교 50주년 기념사업의 성공을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정명진 총장은 "우리 대학교의 동문들이 모교 발전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음을 잘 알고 있으며, 기탁하신 기금은 후학 양성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며 "동문들을 포함한 모든 보건가족들이 손 잡고 우리 대학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라고 밝혔다.

사진=광주보건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