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보건대 교수학습지원센터, 2021 글쓰기 멘토 프로그램 진행

[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광주보건대는 교수학습지원센터가 LMS(학습관리시스템)을 통해 2021 글쓰기 멘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글쓰기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대상인 이 프로그램은 무등일보 주현정 기자를 초빙해 'spit it out과 impact 읽히는 글쓰기'를 주제로 '읽히는 글쓰기', '결국 읽혀야 살아남는다'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본 프로그램은 비대면강의로 진행됐으며, 간호학과, 방사선과, 사회복지과, 유아교육과, 임상병리과, 치기공과, 치위생과 학생 127명이 기간 중 강의 시청으로 출석 인정을 받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글쓰기의 중요성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와 '다양한 글쓰기의 방법을 알게 됐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정명진 광주보건대 총장은 "글쓰기 방법 습득에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문해력과 글쓰기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