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원공고, 방역활동 인력 채용.. 접수 15일까지 

2020-07-14     신승희 기자

[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경기안성시 미양면 소재 특성화고인 두원공고(두원공업고)가 방역활동 인력을 15일까지 모집한다.

채용부문은 코로나19 학교 방역활동 지원인력이다. 채용 후 학생들의 방역 기본생활 습관 지도, 발열체크, 급식실 소독, 보건실 도우미 등을 담당하게 된다. 보수는 시급 1만 300원이다. 채용기간은 20일부터 8월31일까지다. 주당 근무시간은 14시간이다. 모집인원은 1명이다. 지원자격은 성범죄 및 아동학대 전력조회, 채용신체검사서 상 결격사유가 없는 자에 한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면접 순이다. 지원자는 인력 신청서, 개인정보 제공/이용 동의서를 두원공고로 15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면접은 17일이다. 최종합격자는 17일 개별통보한다.

두원공고는 1990년 안성공업고로 설립인가를 받았다. ▲2006년 안성두원공업고등학교로 교명 변경 후 ▲2016년 두원공업고로 교명을 변경했다. 교원수는 56명 (남 43명 / 여 13명), 학생수는 716명 (남 544명 / 여 172명)이다.

두원공고(두원공업고)가 방역활동 인력을 15일까지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