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외고, 방역활동지원도우미 채용.. 접수 1일까지

2020-06-01     신승희 기자

[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서울도봉구 덕릉로(창동) 소재 외고인 서울외고가 방역활동지원도우미를 1일까지 모집한다.

채용분야는 코로나19 방역활동지원도우미다. 채용 후 코로나19 방역 및 안전생활 도우미를 담당하게 된다. 모집인원은 1명이다. 계약기간은 3일부터 7월28일까지다. 보수는 시급 1만 850원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면접 순이다. 지원자는 응시원서, 자기소개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이메일로 1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면접은 2일이다.

서울외고는 1993년 외례외국어고로 설립인가를 받았다. 1994년 지금의 서울외국어고로 개명했다. 교원수는 67명 (남 44명 / 여 23명), 학생수는 648명 (남 182명 / 여 466명)이다. 2018학년 대입에서 서울대 등록자 3명 등을 배출했다.

서울외고가 방역활동지원도우미를 1일까지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