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천국'이 간편식 전문 푸드몰 '쿠캣마켓'과 협업을 통해 '오천만알바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21일까지 쿠캣마켓을 도와줄 10명의 일일집사 알바생을 모집한다고 4일 전했다.

쿠캣마켓은 푸드 컴퍼니 쿠캣이 운영하는 간편식 전문 푸드몰로, 맛과 합리적인 가격은 물론 트렌디함까지 갖춘 다양한 가정간편식(HMR) PB 제품을 선보이며 2030세대에게 '간편식 맛집'으로 사랑받고 있다.

알바천국이 쿠캣과의 오천만알바 프로젝트를 통해 모집하는 일일집사 알바생은 총 10명이며, 근무가 완료되면 각 알바생에게 일급 10만원과 쿠캣마켓 굿즈가 지급될 예정이다. 일일집사는 아르바이트 업무에 따라 ▲쿠캣마켓의 미출시 상품을 시식하고 평가하는 '기미집사(8명)' ▲쿠캣마켓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상품을 관리하고 고객을 맞이하는 '매장집사(1명)' ▲약 53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쿠캣 레시피'의 콘텐츠 촬영을 보조하는 '촬영집사(1명)' 등 3가지 역할로 구성됐다.

21일까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원하는 집사 역할을 선택한 후 300자 이내의 각오를 작성하면 손쉽게 오천만알바 지원이 가능하다. 더불어 알바천국 모바일 앱을 통해 매일 '짝 맞추기 게임'에 도전하면 선정 확률이 높아진다. 아쉽게 선정되지 못한 50명에게는 쿠캣마켓에서 사용 가능한 '3만원 적립금 상품권'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알바천국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참조.

한편, 알바천국은 알바생들에게 인기있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한 오천만알바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오직 알바천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이색 업무와 파격적인 급여 조건의 알바자리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알바천국 관계자는 “쿠캣과 함께하는 이번 오천만알바 프로젝트는 아르바이트 직무를 3가지로 구성해 알바생들의 선택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라며 “시식단ㆍ판매ㆍ유튜브 영상 촬영 등 인기 직무로 이뤄진 것은 물론 아차상 혜택도 풍성해 주목을 끌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알바천국 쿠캣마켓과 '오천만알바 프로젝트' 진행
알바천국 쿠캣마켓과 '오천만알바 프로젝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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