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충북대는 지구환경과학과 서용석 교수가 8일 제주시 캠퍼트리 호텔에서 열린 '2021년도 대한지질공학회 정기총회'에서 제16대 대한지질공학회 회장으로 재선됐다고 9일 밝혔다.

서용석 교수는 현재 제15대 학회장을 맡고 있으며, 제16대 학회장 임기는 2021년 9월부터 2023년 9월까지 2년간이다.

한편, 대한지질공학회는 1990년 설립된 학술단체로서, Scopus 등재가 확정된 학술지 "지질공학" 및 SCI 학술지 Geosciences Journal(공동발간) 등 2개의 학술지를 발간하고 있으며, 전국 규모의 학술대회를 매년 2회 개최하고 있다. 또한 2019년부터 국제지질공학회(International Association for Engineering Geology and the Environment)의 부회장 국가 학회를 맡고 있다.

충북대 지구환경과학과 서용석 교수 /사진=충북대 제공
충북대 지구환경과학과 서용석 교수 /사진=충북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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