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서울 용산구 서계동 소재 남자 사립일반고인 배문고가 기간제교사를 8일까지 모집한다.

채용분야는 윤리 또는 사회 또는 국어다. 채용기간은 10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다. 지원자격은 임용 상한 연령(교육공무원의 정년 62세와 동일) 미 해당자, 해당 교과 교원 자격증 소지자, 배문고 건학 이념 구현에 책임감과 소명의식이 뚜렷한 자, 민족 정체성 확립, 예절교육 및 생활교육에 충실할 자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수업시연/면접 순이다. 지원자는 지원서 및 제출서류를 배문고 행정실 또는 이메일로 8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서류심사 합격자는 8일 이후 개별 통보한다. 수업시연/면접은 9일이다. 최종합격자는 9일 이후 개별 통보한다.

배문고는 1955년 설립인가 받았다. 교원수는 53명(남 42명, 여 11명)이고 학생수는 390명(남)이다. 2018학년 대입에서 서울대 등록자 2명, KAIST 등록자 1명 등을 배출했다.

배문고가 기간제교사를 8일까지 모집한다.
배문고가 기간제교사를 8일까지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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