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목포대 로봇인공지능융합센터가 운영하는 남악메이커스페이스는 지난 23일 동신대 메이커스페이스와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G-IN메이커스퀘어와 메이커 문화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전문 메이커 교육 프로그램 ▲진로 및 취업 교육 협력 ▲예비창업자 발굴 및 제조 창업 지원 협력 ▲신규 프로젝트 발굴 및 협력시스템 구축을 통해 메이커 문화 확산 및 제조 창업 활성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유영재 로봇인공지능융합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예비창업자 발굴 및 전문 메이커 교육 프로그램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남악메이커스페이스는 2019년 12월에 개소해 총 3438여 명이 이용했으며 학생, 주민, 청년, 대학생, 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총 115건의 교육을 했으며 1782여 명이 참여했다.

사진=목포대 제공
사진=목포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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