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수업 어려움 및 에피소드 공유 대안 논의

[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호남대는 교수학습개발원이 27일 전임교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Webex 실시간 채팅을 통해 '테크노스트레스'를 주제로 2차 공감토크를 진행했다고 이날 밝혔다.

교수학습개발원 이성아 전담교수와 유아교육학과 박연정 교수의 진행으로 이날 오전11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 온라인 워크숍에서는, 새로운 테크놀로지 환경과 맞닥뜨린 개인이나 조직이 적응 과정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를 의미하는 '테크노스트레스'를 주제로,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수업 진행시 어려움 및 에피소드를 공유하고 논의했다.

공감토크는 교내 교원들이 직접 대화하고 토론하며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교원의 다각적 생각을 확산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지난 1월20일 같은 주제로 1차 공감토크 행사를 가졌다.

사진=호남대 제공
사진=호남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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