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대전교육청은 2021년도 교육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유·초·중·고(특수)교의 책걸상, 사물함 확충을 위해 6억 4천여 만원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원 내용은 유 1원, 초 9교, 중 5교, 고 6교, 특수 2교에 책걸상 6,927조, 사물함 584개가 신학기 교실 환경 개선을 위해 겨울방학 중에 교체될 예정이다. 특히 학생들의 큰 키와 체형변화, 안전성을 강화한 기준의 책걸상으로 교체하게 됨으로써 학생건강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다. 또한 3월 개교(원)를 앞둔 여울누리유치원과 대전해든학교, 증축을 하여 학급수가 증설되는 대전용운초에 책걸상과 사물함 확충비를 전액 지원함으로써 교실환경 조성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대전교육청 표남근 시설과장은“쾌적한 교실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책걸상, 사물함 확충 및 교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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