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가톨릭관동대는 25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간 작년 한 해 LINC+사업의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미라클 비전 페어 위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대학의 LINC+사업단(단장 김병윤)이 주관하며, 특히 올해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다양한 라이브 프로그램을 포함한 온라인 행사로 전환하여 진행된다.

행사가 진행되는 1주일간 해당 홈페이지 및 가톨릭관동대학교 LINC+사업단 유튜브 (CKU 미라클 TV)를 통하여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수상작 전시와 기업지원 프로그램 등 2020년 한 해 동안 학생, 가족기업 및, 지역사회와 함께 일구어낸 다양한 산학협력 및 지역상생 사업을 결산하고 공유하는 장이 마련된다

미라클 비전 페어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강릉 모탱이길 소개”, “우리지역 드론이야기”를 비롯하여 허난설헌을 주제로 한 가톨릭관동대의 새로운 지역문화콘텐츠개발 프로젝트 II “몽유가”가 최초로 일반에게 소개될 예정이다.

또한 강릉시내 전통시장 알리기, 가톨릭관동대 가족기업 소개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열린 강좌와 초중고생 대상 AI와 3D프린터 활용 교육도 온라인으로 공개되며, 참여자를 위한 다양한 경품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가톨릭관동대학교 LINC+사업단 ‘미라클 비전 페어 위크’ 개최
가톨릭관동대학교 LINC+사업단 ‘미라클 비전 페어 위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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