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일 동영상 링크 전송.. 35개 학과(부) 참여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한국외대가 온라인 방식을 통해 2021 전공탐색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기존 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던 전공탐색 프로그램이 올해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각 학과(부)에서 제작한 각양각생의 동영상을 통해 전공에 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예비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35개 학과(부)에 대한 영상이 제공되며, 신청은 18일 오후4시부터 내달 1일 오후4시까지 입학처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대상자는 내달 3일 오후2시 이후 동영상 링크를 받는다.

지원 시 이메일 주소, 신청자 이름, 신분, 2021년 1월 기준 재학학년, 휴대전화번호, 관심 전공, 소속학교명, 지역 등을 기입해야 한다. 이후 내달 3일 오후2시 이후 동영상 링크가 전송되며, 신청자는 해당 링크에 들어가 각 학과(부)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한국외대 입학처 관계자는 "영상 시청 후 설문조사에 응한 신청자 대상으로 기념품을 송부할 예정으로,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참여하는 학과(부)는 서울캠 18개, 글로벌캠 17개 총 35개다. 서울캠의 경우 ELLT학과 EICC학과 노어과 스페인어과 이탈리아어과 포르투갈어과 네덜란드어과 말레이/인도네시아어과 아랍어과 터키/아제르바이잔어과 페르시아어/이란학과 중국외교통상학부 정치외교학과 경제학부 경영학부 국제학부 L&D학부 L&T학부 등이다. 글로벌캠의 경우 철학과 사학과 언어인지과학과 태국어통번역학과 폴란드어과 루마니아어과 헝가리어과 프랑스학과 브라질학과 중앙아시아학과 한국학과 GB&T(Gloabl Business&Technology)학부 국제금융학과 통계학과 생명공학과 정보통신공학과 바이오메디컬공학부 등이다.

한국외대가 온라인 방식을 통해 2021 전공탐색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기존 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던 전공탐색 프로그램이 올해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18일 오후4시부터 내달 1일 오후4시까지 입학처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대상자는 내달 3일 오후2시 이후 동영상 링크를 받는다. /사진=한국외대 제공
한국외대가 온라인 방식을 통해 2021 전공탐색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기존 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던 전공탐색 프로그램이 올해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18일 오후4시부터 내달 1일 오후4시까지 입학처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대상자는 내달 3일 오후2시 이후 동영상 링크를 받는다. /사진=한국외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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