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 대전 18일 오후4시, 전주 20일 오후4시까지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국민대가 21,22차 서류평가워크숍을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21차는 26일 대전 호텔인터시티에서, 22차는 전주 라마다호텔에서 실시한다. 서류평가워크숍은 각 지역의 고교 교사를 대상으로 국민대 서류평가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진행된다. 21차는 고교교사 70명, 22차는 50명을 대상으로 한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가능한 인원을 고려해 두 홀로 나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신청은 국민대 입학처 홈페이지 공지 내에서 '신청하기'를 통해 가능하다. 21차의 경우 18일 오후4시까지, 22차는 20일 오후4시까지 선착순 마무리한다.

프로그램을 통해 2022학년 국민대 입학전형 안내와 2020학년 입학전형 결과를 제공한다. 국민대 서류평가시스템을 활용한 모의 서류평가, 결과분석, 평가요소, 기준해설도 제공한다. 프로그램을 통해 참석자간 서류평가내용 토의를 통해 학종 이해도를 향상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대전과 전주 프로그램 시작시각과 순서는 모두 동일하다. 프로그램은 오전10시부터 30분간 참가자 등록 이후 11시40분까지 국민대 학종 서류평가 안내가 진행된다. 점심식사 이후 오후12시30분부터 모의서류평가 프로그램 사용방법과, 인문계열 모의서류평가를 1시20분까지 실시한다. 인문계열 서류평가 이후 오후2시까지 사례 해석과 결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오후2시10분부터 오후3시30분까지는 자연계열 모의서류평가, 서류평가 사례해석과 결과공유가 진행된다. 이후 30분간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프로그램이 종료된다.

국민대가 21,22차 서류평가워크숍을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21차는 26일 대전 호텔인터시티에서, 22차는 전주 라마다호텔에서 실시한다. 21차의 경우 18일 오후4시까지, 22차는 20일 오후4시까지 선착순 마무리한다. /사진=국민대 제공
국민대가 대전 전주지역 서류평가워크숍을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워크샵은 26일 대전 호텔인터시티에서, 27일 전주 라마다호텔에서 실시한다. 신청은 대전지역 18일 오후4시까지, 전주지역 20일 오후4시까지 선착순 마무리한다. /사진=국민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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