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령인구 감소에 정시 모집인원 증가'.. '상승' 서울대 외대 숙대 3개교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상위15개대(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의 정원내 기준 2021정시 경쟁률이 4.83대1(모집1만5828명/지원7만6405명)로 지난해 5.29대1(모집1만5126명/지원7만9943명)에서 하락했다. 정시 모집인원은 전년보다 702명 늘어난 반면 지원자가 3538명 줄어든 영향이다. 학령인구 감소가 계속해서 영향을 미치는 모습이다.

상위15개대 경쟁률은 2018학년 6.5대1(1만4819명/9만6289명), 2019학년 5.86대1(1만4112명/8만2737명), 2020학년 5.29대1(1만5126명/7만9943명), 2021학년 4.83대1(1만5828명/7만6405명) 순으로 3년 연속 하락세다. 

대학 개별로 봐도 하락세다. 서울대 숙명여대 한국외대를 제외한 12개대학은 모두 경쟁률이 하락했다. 경쟁률 하락은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수능 응시자가 감소하고, 상위권 고득점자 층이 전년 대비 감소해 상위권 대학 정시 경쟁률이 전반적으로 소폭 하락한 것이라는 분석이다.

2021정시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상위15개대 중 중앙대의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사진=중앙대 제공
2021정시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상위15개대 중 중앙대의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사진=중앙대 제공

 

<학령인구 감소.. 상위권 지원자 풀 감소>
상위15개대의 2021정시 지원인원은 2020정시 대비 3538명 줄었다. 정시 지원인원은 2015학년 10만8598명, 2016학년 10만6749명, 2017학년 9만9863명, 2018학년 9만6289명, 2019학년 8만2737명, 2020학년 7만9943명, 2021학년 7만6405명 순으로 꾸준히 감소해왔다. 감소폭은 2018학년에서 2019학년에서 넘어가면서 1만명을 넘는 1만3552명이 감소해 가장 컸다.

지원자 감소의 가장 큰 원인은 학령인구 감소다. 2021수능 응시원서 접수결과 지원자 수는 총 49만3433명으로 전년 54만8734명보다 5만5301명 줄어들면서 처음으로 40만명대에 진입하기도 했다. 재학생은 2020수능 39만4024명에서 2021수능 34만6673명으로 줄었고, 졸업생은 2020수능 14만2271명에서 2021수능 13만3069명으로 줄었다. 학령인구 감소는 정시 상위권 풀 자체를 감소시켰다는 분석이다. 오종운 종로학원하늘교육 평가이사는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수능 응시자가 감소하고 이에 따라 상위권 고득점자 층이 전년대비 감소해 상위권 대학 정시 경쟁률이 전반적으로 하락한 것으로 보이고, 이런 추세는 중위권 대학, 지방 소재 대학으로 갈수록 정시 경쟁률 하락이 보다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여기에다 정시 모집인원 규모의 확대도 경쟁률 하락의 요인이 됐다. 지원자수에 변화가 없을 경우 모집인원이 확대될수록 경쟁률은 하락하는 구조다. 정시확대 추세로 바뀌면서 상위15개대 정시 모집인원은 2019학년부터 증가세다. 2019학년 이전까지는 수시확대 방침이 이어지면서 정시 모집인원은 2015학년 1만9515명, 2016학년 1만8272명, 2017학년 1만6947명, 2018학년 1만4819명, 2019학년 1만4112명 순으로 줄다가 2020학년 정시 확대세로 돌아서면서 1만5126명으로 확대됐고 2021학년 1만5828명으로 다시 더 확대됐다.

<상위15개대 경쟁률 3년연속 하락>
상위15개대의 2021정시경쟁률은 4.83대1로 전년 5.29대1보다 하락했다. 5대1 이하로 하락한 것은 최근 7년 이래에 처음이다. 모집인원이 2020학년 1만5126명에서 2021학년 1만5828명으로 702명 늘어난 반면, 지원자는 2020학년 7만9943명에서 2021학년 7만6405명으로 3538명 줄었다.

2015학년 이후 기준, 상위15개대 정시경쟁률은 3년연속 상승하다 2019학년 꺾인 이후 3년연속 하락세다. 2015학년 5.56대1(1만9515명/10만8598명), 2016학년 5.84대1(1만8272명/10만6749명), 2017학년 5.89대1(1만6947명/9만9863명), 2018학년 6.5대1(1만4819명/9만6289명)로 상승하다 2019학년 5.86대1(1만4112명/8만2737명), 2020학년 5.29대1(1만5126명/7만9943명), 2021학년 4.83대1(1만5828명/7만6405명) 순으로 하락이다.

2018학년까지의 경쟁률 상승은 매년 크게 줄던 모집인원이 기본원인이었다. 정부주도로 수시확대 정시축소가 자리잡으면서 모집규모 자체가 줄어든 영향이다. 모집인원은 2016학년에는 전년보다 1243명, 2017학년엔 전년보다 1325명, 2018학년엔 전년보다 2128명 줄었다. 같은 기간 지원인원도 줄었지만 모집규모 자체의 감소폭을 따라잡지는 못했다.

<눈치작전 여전.. 마지막 지원자 몰려>
올해도 눈치작전은 여전했다. 서울대의 경우 마감전 경쟁률에서 5개 모집단위가 미달이었으나 최종경쟁률은 높아졌다. 건설환경공학부는 0.93대1에서 3.87대1, 조선해양공학과는 0.71대1에서 5.5대1, 생물교육과는 0.78대1에서 4대1로, 지구과학교육과는 0.77대1에서 3.23대1로, 소비자아동학부(소비자학)은 0.9대1에서 7.8대1로 상승했다.

연세대 역시 접수 마감 몇 시간 전까지 미달 상태였던 학과들의 경쟁률이 상승했다. 불어불문(마감 전 0.86대1→최종 4.5대1/전년 10.13대1), 노어노문(0.92대1→3.69대1/전년 8대1), 아동/가족학과(0.57대1→8.64대1/전년 11.46대1), 정치외교(0.95대1→4.07대1/전년 3.87대1), 사회복지(0.86대1→최종 4.57대1/전년 2.9대1) 등이다.

고려대는 마감직전 미달까지는 아니었지만 상대적으로 낮은 경쟁률이었던 학과들이 접수 마감 이후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불어불문(마감 전 1대1→최종 4.14대1/전년 2.55대1), 중어중문(1대1→5.5대1/전년 5.75대1), 식품공학(1.11대1→9.22대1/전년 4.6대1) 등이다. 성균관대는 오전10시 기준 소프트웨어학이 0.84대1로 미달상태였으나 7.64대1로 마감해 막판 눈치작전이 치열했다.

첨단산업 관련 신설 모집단위의 경쟁률도 상대적으로 높았다.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은 “상위권 대학에서도 일부는 취업이 보장된 채용조건형 계약학과 형태이거나 장학금 등의 혜택으로 타 학과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고려대 반도체공학은 3.94대1, 융합에너지공학 6.6대1, 데이터과학 4.89대1로 자연계 평균 경쟁률 4.1대1과 비슷하거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연세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는 4.88대1(자연계 평균 3.89대1), 한양대 데이터사이언스 8대1, 심리뇌과학 7.44대1, 중앙대 AI학과 7.91대1, 인하대 데이터사이언스 4.27대1, 인공지능 7.27대1, 스마트모빌리티 7.69대1, 서울시립대 인공지능 4.25대1, 융합응용화학과 4.85대1 등으로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서울대 3.82대1 ‘상승’.. 수시이월 축소에 소신지원 영향>
서울대 경쟁률은 3.82대1(798명/3049명)로 지난해 3.4대1(859명/2922명)보다 상승했다. 올해 수시이월이 적게 발생하면서 정시 최종 모집인원 규모가 줄면서 경쟁이 더 치열해졌다. 여기에다 올해 수능의 경우 영어는 매우 쉽게 출제되면서 변별력이 낮았지만 국 수(가)에서 어렵게 출제되면서 경쟁력 있다고 판단한 상위권 수험생들이 소신지원한 것으로 분석된다. 

상위권 격전지 의예는 30명 모집에 109명이 지원해 3.63대1로 마감했다. 전년 2.77대1(30명/83명)보다 경쟁률이 상승했다. 치의학과는 7.17대1(6명/43명)로 지난해 10.5대1(2명/21명)보다 경쟁률이 하락했다. 올해 수시이월로만 선발하지 않고 정시 요강상 인원 5명까지 더해지면서 전년보다 모집인원이 더 확대된 영향이다. 수의예과는 5대1(6명/30명)로, 전년 4.38대1(8명/35명)보다 상승했다.

<15개대 중 12개대 하락.. 중앙대 1위>
15개대 중 중앙대가 경쟁률 1위를 기록했다. 정원내 기준 1288명 모집에 1만1313명이 지원해 8.78대1을 기록했다. 중대는 다군 모집대학 중에서 상위대학으로서 정시 3장의 원서 중 상위권 수험생이 다군 선택지로 선택, 매년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중대에 이어 건국대5.62대1(1229명/6912명) 인하대5.62대1(1036명/5822명) 한국외대5.58대1(1281명/7143명) 한양대4.81대1(934명/4490명) 동국대4.67대1(877명/4098명) 경희대4.43대1(1685명/7457명) 성균관대4.25대1(1218명/5180명) 서울시립대4.11대1(788명/3238명) 숙명여대4.02대1(741명/2982명) 연세대3.9대1(1412명/5501명) 고려대3.85대1(937명/3612명) 서울대3.82대1(798명/3049명) 서강대3.81대1(555명/2117명) 이화여대3.33대1(1049명/3491명) 순이다.

경쟁률 1위부터 4위까지 모두 가/나/다군 모집의 대학이다. 가/나군보다 상위대학이 적은 다군에 정시3장카드 중 1장을 쓰는데 활용할 수 있는 대학이다. 중앙대 다군은 17.04대1(422명/7192명), 건국대 다군은 13.27대1(101명/1340명), 인하대 다군은 9.68대1(274명/2653명), 외대 다군은 7.97대1(380명/3028명) 순이다.

- 경쟁률 상승.. 외대 숙대 서울대
상위15개대 중 경쟁률이 상승한 곳은 경쟁률이 높은 순으로 한국외대 숙명여대 서울대다. 외대는 2020학년 5.06대1(1288명/6523명)에서 2021학년 5.58대1(1281명/7143명)로 상승했다. 경쟁률 상승은 다군이 이끌었다. 2020학년 6.29대1(328명/2063명)에서 2021학년 7.97대1(380명/3028명)로 상승했다.

숙명여대는 2020학년 3.88대1(722명/2802명)에서 2021학년 4.02대1(741명/2982명)로 소폭 상승했다. 상승은 가군이 이끌었다. 2020학년 3.79대1(184명/697명)에서 2021학년 4.67대1(177명/827명)로 상승했다.

- 경쟁률 하락 12개대
외대 숙대 서울대를 제외한 나머지 12개대는 일제히 경쟁률이 하락했다. 경쟁률 1위의 중대는 2020학년 9.88대1(1218명/1만2033명)에서 2021학년 8.78대1(1288명/1만1313명)으로 하락했다. 가/나/다군 일제히 하락했다. 가군은 2020학년 4.6대1(358명/1646명)에서 2021학년 4.5대1(426명/1918명)로, 나군은 2020학년 5.6대1(477명/2672명)에서 2021학년 5.01대1(440명/2203명)로, 다군은 2020학년 20.14대1(383명/7715명)에서 2021학년 17.04대1(422명/7192명)로 하락했다.

경쟁률 2위의 건대는 2020학년 7.02대1(1213명/8521명), 2021학년 5.62대1(1229명/6912명)로 하락했다. 마찬가지로 가/나/다군 모두 하락했다. 가군은 2020학년 6.09대1(503명/3062명)에서 2021학년 4.29대1(464명/1898명)로, 나군은 2020학년 6.22대1(591명/3675명)에서 2021학년 5.4대1(664명/3583명)로, 다군은 2020학년 14.97대1(119명/1782명)에서 2021학년 13.27대1(101명/1340명)로 하락했다.

반면 인하대는 전체 경쟁률은 하락했지만 나/다군은 상승했다. 전체경쟁률은 2020학년 5.72대1(934명/5344명)에서 2021학년 5.62대1(1036명/5822명)로 하락했다. 경쟁률 하락은 가군이 이끌었다. 2020학년 4.41대1(306명/1348명)에서 2021학년 3.88대1(374명/1450명)로 하락했다. 반면 나군은 2020학년 4.04대1(343명/1385명)에서 2021학년 4.43대1(388명/1719명)로, 다군은 2020학년 9.16대1(285명/2611명)에서 2021학년 9.68대1(274명/2653명)로 상승했다.

다른 대학들 역시 대부분 군별로도 하락했다. 군별로 모두 하락한 대학을 살펴보면 가/나군 모집하는 한양대는 2020학년 4.99대1(892명/4449명)에서 2021학년 4.81대1(934명/4490명)로 하락했다. 가군에서의 하락폭이 좀 더 컸다. 가군은 7.39대1(305명/2254명)에서 6.99대1(316명/2209명)로, 나군은 3.74대1(587명/2195명)에서 3.69대1(618명/2281명)로 하락했다.

마찬가지로 가/나군 모집하는 동국대는 2020학년 5.09대1(891명/4537명)에서 2021학년 4.67대1(877명/4908명)로 하락했다. 가군에서의 하락폭이 더 컸다. 가군은 5.58대1(495명/2761명)에서 4.98대1(471명/2347명)로, 나군은 4.48대1(396명/1776명)에서 4.31대1(406명/1751명)로 하락했다.

경희대는 2020학년 4.91대1(1511명/7425명)에서 2021학년 4.43대1(1685명/7457명)로 하락했다. 가/나군 모두 하락했다. 가군은 5.24대1(729명/3822명)에서 4.64대1(815명/3779명)로, 나군은 4.61대1(782명/3603명)에서 4.23대1(870명/3678명)로 하락했다.

서울시립대는 2020학년 5.05대1(732명/3694명)에서 2021학년 4.11대1(788명/3238명)로 하락했다. 나군에서 하락폭이 더 컸다. 2020학년 10.72대1(53명/568명)에서 2021학년 6.33대1(46명/291명)로 하락했다. 가군은 4.6대1(679명/3126명)에서 3.97대1(742명/2947명)로 하락했다.

반면 성균관대는 전체 경쟁률은 하락했으나 나군에서 경쟁률이 상승했다. 전체경쟁률은 2020학년 4.54대1(1191명/5405명)에서 2021학년 4.25대1(1218명/5180명)로 하락했다. 나군은 3.67대1(612명/2246명)에서 4.19대1(592명/2482명)로 상승했다. 가군은 5.46대1(579명/3159명)에서 4.31대1(626명/2698명)로 하락했다.

군 단일모집을 실시하는 대학 가운데서는 서울대를 제외하고 연세대(나군) 고려대(나군) 서강대(가군) 이화여대에서 경쟁률이 하락했다. 세 대학 모두 지난해는 4대1를 넘는 경쟁률이었지만 올해는 4대1을 넘기지 못했다. 연세대는 2020학년 4.59대1(1378명/6325명)에서 2021학년 3.9대1(1412명/5501명)로 하락했다. 고려대는 4.37대1(886명/3873명)에서 3.85대1(937명/3612명)로, 서강대는 4.74대1(529명/2510명)에서 3.81대1(555명/2117명)로 하락했다. 이화여대는 수능 예체능실기 합산 2020학년 4.06대1(882명/3580명)에서 2021학년 3.33대1(1049명/3491명)로 하락했다.

<대학별 최고경쟁률/최저경쟁률 모집단위>
- 최고경쟁률 모집단위

합산경쟁률이 높은 대학 순서대로 살펴보면 중대의 경우 수능일반전형 기준 ▲다군 창의ICT공과대학이 25.2대1(65명/1638명)로 가장 높았다. 대체로 다군 경쟁률이 높았다. 경영경제대학21.25대1(150명/3188명) 소프트웨어학부19.63대1(57명/1119명) 간호학과(인문)10.16대1(70명/711명) 간호학과(자연)6.7대1(80명/536명) 순이었다. ▲가군은 AI학과의 경쟁률이 7.91대1(11명/87명)로 가장 높았다. 시각디자인5대1(7명/35명) 체육교육과4.87대1(15명/73명) 공예4.83대1(6명/29명) 인문대학4.54대1(39명/177명) 순이었다. ▲나군은 자연과학대학에서 6.06대1(31명/188명)로 가장 높았다. 유아교육과4.64대1(11명/51명) 공과대학4.55대1(92명/419명) 산업보안학과(자연)4.5대1(10명/45명) 공연영상창작학부(사진)4.4대1(15명/66명) 순이었다.

건대의 경우 KU일반학생전형 기준 ▲다군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에서 28.5대1(8명/228명)로 가장 높았다. 줄기세포재생공학과26대1(1명/26명) 스마트ICT융합공학과12.75대1(16명/204명) 시스템생명공학과12.13대1(15명/182명) 의생명공학과12.09대1(11명/133명) 순으로 경쟁률이 높다. ▲가군은 일어교육과7대1(3명/21명) 건축학부6.46대1(28명/181명) 국제무역학과5.43대1(35명/190명) 글로벌비즈니스학과5.25대1(4명/21명) 영어교육과5.13대1(8명/41명) ▲나군은 체육교육과15.68대1(25명/392명) 음악교육과-피아노8.43대1(7명/59명) 산업디자인학과7.65대1(34명/260명) 리빙디자인학과6.93대1(45명/312명)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6.77대1(39명/264명) 순이다.

인하대에서 수능(일반)전형 기준 ▲다군에서 의예과의 경쟁률이 25.67대1(9명/231명)로 가장 높았다. 스마트모빌리티공학과7.69대1(13명/100명) 인공지능공학과7.27대1(15명/109명) 전자공학과7.23대1(30명/217명) 아동심리학과7.13대1(8명/57명) 순이었다. ▲가군은 교육학과10.6대1(5명/53명) 국어교육과7.29대1(7명/51명) 사회복지학과7대1(6명/42명) 사회인프라공학과5.75대1(8명/46명) 사학과5.38대1(8명/43명) ▲나군은 철학과12.75대1(4명/51명) 프랑스언어문화학과7.57대1(7명/53명) 글로벌금융학과(인문)6.8대1(5명/34명) 수학교육과5.1대1(10명/51명) 생명과학과4.86대1(14명/68명) 순이다.

외대는 일반전형 기준 ▲다군의 경영학부가 20.2대1(50명/1010명)로 가장 높았다. 독일어통번역학과8.94대1(16명/143명) 글로벌스포츠산업학부8.5대1(6명/51명) 국제금융학과8.21대1(14명/115명) 말레이/인도네시아어통번역학과7.29대1(7명/51명) 순이었다. ▲가군은 중앙아시아학과9.11대1(9명/82명) 말레이/인도네시아어과8대1(8명/64명) 태국어과7.63대1(8명/61명) 프랑스어교육과7.5대1(4명/30명) 독일어교육과7.25대1(4명/29명) ▲나군은 헝가리어과6.17대1(12명/74명) 인문과학계열6.09대1(33명/201명) 폴란드어과5.83대1(12명/70명) 우크라이나어과5.67대1(12명/68명) 국제통상학과5.05대1(21명/106명) 순으로 경쟁률이 높았다.

한양대는 ▲가군 연극영화학과(연기)가 25대1(16명/400명)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연극영화학과(연극연출)19.25대1(4명/77명) 관현악과(트럼펫)19대1(1명/19명) 관현악과(타악기)15대1(1명/15명) 관현악과(테너트럼본)14대1(1명/14명) 순으로 경쟁률이 높았다. ▲나군은 스포츠산업학과(자연)6.83대1(6명/41명) 중어중문학과6.76대1(17명/115명) 체육학과(인문)5.23대1(13명/68명) 건축학부(자연)5대1(10명/50명) 자원환경공학과5대1(10명/50명) 순이다.

동국대는 일반전형 기준 ▲가군의 연극학부가 21.2대1(10명/212명)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교육학과7.33대1(9명/66명) 융합에너지신소재공학과6.08대1(13명/79명) 바이오환경과학과5.89대1(9명/53명) 북한학전공5.83대1(6명/35명) 순이었다. ▲나군은 조소전공8.67대1(15명/130명) 일본학과6.6대1(10명/66명) 사학과5.5대1(6명/33명) 철학과5.2대1(5명/26명) 불교미술전공5.07대1(15명/76명) 순으로 경쟁률이 높았다.

경희대는 일반전형(수능위주) 기준 ▲가군 서울캠에서는 식품영양학과가 6.92대1(12명/83명)로 가장 높았다. 생물학과6.4대1(10명/64명) 한의예과(인문)6.2대1(10명/62명) 한의예과(자연)6.12대1(26명/159명) 지리학과(인문)5.8대1(10명/58명) 순이었다. ▲나군 국제캠에서는 환경조경디자인학과6대1(4명/24명) 연극영화학과-연극/뮤지컬 연출5.67대1(3명/17명) 한방생명공학과5.57대1(14명/78명) 디지털콘텐츠학과5.33대1(3명/16명) 산업디자인학과5.33대1(3명/16명) 순이었다.

성균관대는 ▲나군에서 스포츠과학8.89대1(18명/160명) 디자인학(써피스디자인)8.68대1(19명/165명) 소프트웨어학7.64대1(44명/336명) 디자인학(시각디자인)5.84대1(19명/111명) 건설환경공학부5.68대1(22명/125명) 순으로 경쟁률이 높았다. ▲가군에서는 6개 모집단위가 글로벌리더학6.03대1(32명/193명) 글로벌경제학5.72대1(39명/223명) 글로벌경영학5.6대1(47명/263명) 자연과학계열4.21대1(113명/476명) 사회과학계열3.94대1(151명/595명) 공학계열3.89대1(244명/948명) 순이었다. 

서울시립대는 ▲나군에서 융합전공학부(국제관계학-빅데이터분석학전공)37대1(1명/37명) 자유전공학부6.09대1(23명/140명) 도시행정학과5.18대1(22명/114명) 순으로 경쟁률이 높았다. ▲가군에서는 교통공학과11대1(6명/66명) 음악학과(관악-트럼펫전공)9대1(1명/9명) 음악학과(현악-클래식기타전공)9대1(1명/9명) 음악학과(관악-호른전공)8대1(1명/8명) 음악학과(피아노전공)7.17대1(6명/43명) 순으로 경쟁률이 높았다.

숙명여대는 일반학생전형 기준 ▲나군 가족자원경영학과에서 20.67대1(6명/124명)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통계학과(수(나)/사탐)14.25대1(4명/57명) 글로벌서비스학부-글로벌협력전공9대1(5명/45명) 사회심리학과6대1(7명/42명) 소프트웨어학부-컴퓨터과학전공(수(나)/탐)5.75대1(4명/23명) 순이었다. ▲가군은 공예과9.35대1(17명/159명) 회화과-서양화7.57대1(7명/53명) 회화과-한국화7.5대1(6명/45명) 환경디자인과6.07대1(15명/91명) 성악과5.5대1(12명/66명) 순이었다.

연세대는 나군 일반전형 일반계열 기준 아동/가족학과(인문)8.57대1(14명/120명) 글로벌융합공학부8.33대1(6명/50명) 치의예과5.27대1(22명/116명) 의류환경학과(자연)5대1(7명/35명) 심리학과4.86대1(14명/68명) 순으로 경쟁률 톱5였다.

고려대는 식품공학과9.22대1(9명/83명) 디자인조형학부8.4대1(35명/294명) 국제학부7.5대1(2명/15명) 융합에너지공학과6.6대1(5명/33명) 수학교육과6.29대1(7명/44명) 순으로 경쟁률이 높았다. 

서강대는 컴퓨터공학전공이 4.34대1(41명/178명)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영미문화계4.33대1(27명/117명) 유럽문화전공4.28대1(18명/77명) 중국문화전공3.93대1(15명/59명) 경영학부3.92대1(102명/400명) 순으로 톱5다.

이화여대는 수능전형 기준, 의예(인문)의 경쟁률이 5.83대1(6명/35명)로 가장 높았다. 융합학부 뇌/인지과학전공(인문)5.6대1(5명/28명) 유아교육과5.25대1(16명/84명) 사회과교육과 지리교육전공4.9대1(10명/49명) 융합학부 뇌/인지과학전공(자연)4.87대1(15명/73명) 순이었다.

- 최저경쟁률 모집단위
중대는 수능일반전형 기준 ▲나군 예술공학대학의 경쟁률이 2.69대1(72명/194명)로 가장 낮았다. 영어교육과3.7대1(20명/74명) 건축학(5년제)4.24대1(17명/72명) 교육학과4.33대1(12명/52명) 공연영상창작학부(사진)4.4대1(15명/66명) 순으로 경쟁률이 낮았다. ▲가군에서는 생명공학대학이 3.39대1(74명/251명)로 가장 낮았다. 패션3.41대1(22명/75명) 실내환경디자인3.5대1(10명/35명) 첨단소재공학과3.75대1(12명/45명) 의학부3.85대1(40명/154명) 순이었다.

건대는 KU일반학생 기준 ▲나군에서 음악교육과-비올라가 3대1(1명/3명)로 경쟁률이 가장 낮았다. 교육공학과3.08대1(13명/40명) 경제학과3.23대1(35명/113명) 국어국문학과3.4대1(15명/51명) 부동산학과3.53대1(15명/53명) 순으로 경쟁률이 낮았다. ▲가군은 전기전자공학부3.55대1(84명/298명) 컴퓨터공학부3.61대1(54명/195명) 기계항공공학부3.63대1(82명/298명) 화학공학부4대1(50명/200명) 기술경영학과4.31대1(16명/69명) ▲다군은 화장품공학과10.56대1(9명/95명) 스마트운행체공학과11.19대1(16명/179명) 미래에너지공학과11.67대1(12명/140명) 융합생명공학과11.77대1(13명/153명) 의생명공학과12.09대1(11명/133명) 순으로 경쟁률이 낮았다.

인하대는 수능(일반)전형 기준 ▲나군의 화학공학과가 3.03대1(36명/109명)로 가장 낮았다. 항공우주공학과3.13대1(16명/50명) 기계공학과3.2대1(54명/173명) 에너지자원공학과3.33대1(12명/40명) 아태물류학부(인문)3.54대1(13명/46명) 순으로 낮았다. ▲가군은 경영학과3.2대1(55명/176명) 화학과3.29대1(17명/56명) 조선해양공학과3.3대1(23명/76명) 영어영문학과3.44대1(18명/62명) 정보통신공학과3.63대1(38명/138명) ▲다군은 물리학과5.05대1(19명/96명) 국제통상학과5.38대1(29명/156명) 의류디자인학과(일반)5.75대1(8명/46명) 해양과학과5.8대1(10명/58명) 소비자학과6.09대1(11명/67명) 순이었다.

한국외대는 ▲나군의 컴퓨터공학부가 3.01대1(67명/202명)로 경쟁률이 가장 낮았다. 노어과3.13대1(15명/47명) Language&Diplomacy학부3.21대1(14명/45명) EICC학과3.22대1(23명/74명) 네덜란드어과3.38대1(8명/27명) 순으로 경쟁률이 낮았다. ▲가군은 ELLT학과3.54대1(24명/85명) 일본언어문화학부3.72대1(18명/67명) 중국어교육과4대1(4명/16명) Language&Trade학부4대1(7명/28명) 브라질학과4.53대1(15명/68명) ▲다군은 일본어통번역학과5대1(16명/80명) 영어통번역학부5.14대1(21명/108명) 환경학과5.31대1(26명/138명) 중국어통번역학과5.33대1(15명/80명) 생명공학과5.46대1(24명/131명) 순이다.

한양대의 최저경쟁률은 ▲가군의 관현악과(바순)으로 1대1(1명/1명)이었다. 정보시스템학과(상경)3대1(13명/39명)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3.22대1(18명/58명) 파이낸스경영학과(상경)3.54대1(13명/46명) 피아노과3.82대1(11명/42명) 순으로 경쟁률이 낮았다. ▲나군은 체육학과(자연)1.83대1(6명/11명) 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2.72대1(47명/128명) 교육공학과2.88대1(8명/23명) 국어국문학과2.89대1(9명/26명) 전기·생체공학부2.91대1(35명/102명) 순이었다.

동국대는 일반전형 기준 ▲가군의 국어교육과가 3대1(11명/33명)로 경쟁률이 가장 낮았다.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전공3.59대1(17명/61명) 경제학과3.74대1(34명/127명) 영화영상학과3.77대1(13명/49명)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3.8대1(10명/38명) 순이었다. ▲나군은 회계학과3.29대1(34명/112명) 경영학과3.36대1(39명/131명) 식품생명공학과3.5대1(18명/63명) 광고홍보학과3.53대1(17명/60명) 물리반도체과학부3.71대1(24명/89명) 순이었다. 

경희대는 일반전형(수능위주) 기준 ▲가군은 정치외교학과2.85대1(13명/37명) 의상학과2.92대1(13명/38명) 철학과2.93대1(14명/41명) 아동가족학과3대1(9명/27명) 미디어학과3.19대1(21명/67명) ▲나군은 스포츠지도학과1.24대1(50명/62명) 태권도학과2.43대1(21명/51명) 우주과학과2.58대1(12명/31명) 체육학과2.81대1(26명/73명) 응용수학과3대1(11명/33명) 순으로 경쟁률이 낮았다.

성균관대는 일반전형 기준 ▲나군에서 경영학2.88대1(76명/219명) 컴퓨터교육2.93대1(15명/44명) 인문과학계열2.95대1(129명/381명) 수학교육3.2대1(15명/48명) 전자전기공학부3.21대1(80명/257명) 순으로 경쟁률이 낮았다.

서울시립대는 일반전형 기준 ▲가군에서 음악학과(현악-비올라전공)2대1(1명/2명) 음악학과(작곡전공)2.5대1(4명/10명) 세무학과2.92대1(25명/73명) 음악학과(관악-오보에전공)3대1(1명/3명) 환경공학부3.03대1(36명/109명) 순으로 낮은 경쟁률이었다.

숙명여대는 일반학생 기준 ▲가군 관현악과-유포니움이 1대1(1명/1명)로 경쟁률이 가장 낮았다. 관현악과-비올라1.5대1(2명/3명) 관현악과-콘트라베이스1.5대1(2명/3명) 관현악과-바이올린2대1(5명/10명) 피아노과3.13대1(23명/72명) 순이었다. ▲나군에서는 ICT융합공학부-응용물리전공2.5대1(12명/30명) 생명시스템학부2.67대1(15명/40명) 한국어문학부2.67대1(18명/48명) 독일언어·문화학과2.75대1(4명/11명) 역사문화학과2.75대1(12명/33명) 순으로 경쟁률이 낮았다.

연세대는 일반전형 일반계열 기준 독어독문학과1.93대1(14명/27명) 국어국문학과2.24대1(21명/47명) 사학과2.37대1(19명/45명) 간호학과(인문)2.4대1(20명/48명) 중어중문학과2.47대1(17명/42명) 순으로 경쟁률이 낮았다.

고려대는 한국사학과2.2대1(5명/11명) 사이버국방학과2.33대1(12명/28명) 국어국문학과2.4대1(10명/24명) 역사교육과2.4대1(5명/12명) 식품자원경제학과2.45대1(11명/27명) 순으로 경쟁률이 낮았다.

서강대는 화공생명공학전공이 3.34대1(38명/127명)로 경쟁률이 가장 낮았다. 화학전공3.39대1(18명/61명) 수학전공3.44대1(18명/62명) 사회과학부3.5대1(26명/91명) 물리학전공3.53대1(17명/60명) 순이다. 

이화여대는 수능전형 기준 계열별 통합선발(자연)이 2.82대1(224명/631명)로 경쟁률이 가장 낮았다. 계열별 통합선발(인문)2.86대1(208명/595명) 의예과(자연)3대1(55명/165명) 수학교육과3.09대1(11명/34명) 간호학부3.15대1(26명/82명)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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