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예 자연 2.22대1, 인문 5.17대1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11일 오후6시 2021정시 원서접수를 마감하는 이화여대의 마감직전 오후3시 기준 경쟁률(이하 정원내 기준)은 2.26대1(모집1049명/지원2375명)을 기록중이다. 마감전날 오후5시 기준 수능전형에서 14개모집단위가 미달을 기록했지만, 현재는 미달을 기록한 곳은 없다.

최상위 선호 모집단위인 의예과는 자연의 경우 55명 모집에 122명이 지원해 2.22대1, 인문은 6명 모집에 31명이 지원해 5.17대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이화여대는 지난해 4.06대1(모집882명/지원3580명, 정원내 기준)로 2019학년 4.39대1(768명/3373명)에서 소폭 하락했다. 이화여대는 2021정시 원서접수를 마감하는 11일 오후3시 마감직전 경쟁률을 발표한다. 최종마감은 오후6시다.

이화여대의 마감직전 오후3시 기준 경쟁률(이하 정원내 기준)은 2.26대1(모집1049명/지원2375명)을 기록중이다. /사진=이화여대 제공
이화여대의 마감직전 오후3시 기준 경쟁률(이하 정원내 기준)은 2.26대1(모집1049명/지원2375명)을 기록중이다. /사진=이화여대 제공

<수능전형 최저 유아교육과 1.25대1>
마감직전 오후3시 기준, 수능전형에서 최저경쟁률은 유아교육과가 기록 중이다. 16명 모집에 20명이 지원해 1.25대1의 경쟁률이다. 이어 교육공학과1.42대1(12명/17명) 사회과교육과 지리교육전공1.5대1(10명/15명) 사회과교육과 역사교육전공1.6대1(10명/16명) 영어교육과1.69대1(13명/22명) 순이다.

<수능전형 최고 초등교육 5.17대1>
마감직전 오후3시 기준, 수능전형 최고경쟁률은 의예과(인문)다. 6명 모집에 31명이 지원해 5.17대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이어 융합학부 뇌·인지과학전공(인문)4대1(5명/20명) 초등교육과3.28대1(18명/59명) 사회과교육과 사회교육전공3.09대1(11명/34명) 융합학부 뇌·인지과학전공(자연)2.4대1(15명/36명) 순이다.

<전형일정>
원서접수는 7일부터 오전10시부터 11일 오후6시까지다. 단계별 전형을 운영하는 조형예술대학과 체육과학부는 1월13일 1단계합격자를 발표한다. 실기고사의 경우 음악대학은 1월18일부터 20일 사이, 조형예술대학은 1월20일, 체육과학부는 1월7일 진행한다. 최초합격자는 2월1일 발표할 예정이다. 합격자는 2월5일부터 7일 사이에 등록을 마쳐야하며, 충원합격자는 2월18일 오후9시까지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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