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유다원 기자] 3일 시행된 2021수능의 사탐 영역에 대해 "전반적으로 작년 수능과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종로학원하늘교육(이하 종로학원)의 분석에 의하면, 사탐 9과목 중에서는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경제가 가장 어려웠을 것으로 예측된다. 한국지리, 생활과 윤리, 세계사, 정치와 법은 전년도와 비슷했으며, 동아시아사, 윤리와 사상, 사회문화는 전년도 대비 다소 어렵게 출제됐다. 세계지리, 경제는 전년 대비 다소 쉽게 출제됐다. 

종로학원은 "전년도에 1컷 만점이 윤리와사상, 한국지리, 동아시아사 3과목이었고, 올해는 한국지리, 세계지리 2과목이 1컷 만점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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