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 알파=유재명 기자] 가톨릭관동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달 교직원의 학생진로 취업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온라인 연수 과정을 실시했다고 2일 전했다. 연수 과정은 가톨릭관동대 전 교원 관련 부서 직원을 대상으로 진로지도사 1급(10명)과 심리상담사 1급(19명)과정으로 나눠 진행했으며 참여 교직원 전원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대학일자리센터는 매년 교직원의 진로 취업지도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 과정을 운영해왔으며 2019년에는 한국능률협회 주관 진로지도사 1급 과정을 운영해 41명의 교직원이 자격을 취득한 바가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2주간 온라인 과정으로 운영했으며 총 10시간의 강좌를 수강한 후 온라인 자격시험을 거쳐 최종 자격증이 발급됐다. 온라인 연수 과정 운영은 교직원의 역량 강화로 학생들의 진로·취업지원에 대한 전문성을 확보하고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통해 진로취업지도의 체계 확립 및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사진=가톨리관동대 제공
사진=가톨리관동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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