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경영학과 졸업생 이유나씨가 멘토로 참여 취업 경험담 후배들에게 전달

[베리타스 알파=유재명 기자] 호남대 대학일자리센터는 26일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한 블렌디드 방식으로 일본 취업설명회를 진행했다고 27일 전했다. 설명회에서는 일본으로 내년 3월 취업이 내정된 호텔경영학과 졸업생 이유나씨가 멘토로 참여해 후배들에게 일본 취업을 준비하며 어려웠던 점과 고민들을 들려주며 궁금증을 해소해주기도 했다.

더불어 K-MOVE 과정인 일본IT SWDO 과정에 대한 설명회도 진행되며, 코로나 시대에 막막했던 해외취업을 대비해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기도 했다. 대학일자리센터에서는 재학생 청년들의 글로벌 인력양성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다.

사진=호남대 제공
사진=호남대 제공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