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 알파=유재명 기자] 광주여대 초등특수교육과는 교과목 연계 중소기업 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광주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3D 프린팅 기업중 하나인 '오픈랩'을 탐방했다. 학생들은 학과전공교과목 중 '초등특수아컴퓨터교육'을 수강하는 4학년 재학생들로 17명이 참여했으며 탐방을 통해 실제 기업에서 제작하는 3D 프린팅을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초등특수교육과는 학생들이 "실제 기업현장 방문을 통해 현장중심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다"고 전했다.  

사진=광주여대 제공
사진=광주여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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