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대 10명 중 8명 '알바도 직업이다'
상태바
2030대 10명 중 8명 '알바도 직업이다'
  • 신승희 기자
  • 승인 2020.11.27 07: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27일 국내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이 잡코리아와 함께 2030대 성인남녀 3,284명을 대상으로 '아르바이트도 직업으로 생각하는지'에 대해 조사한 결과, 77.5%가 '그렇다'고 답했다. '알바를 직업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22.5%에 불과했다.

알바를 직업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복수응답)로는 △'알바생도 엄연한 노동자이기 때문'이란 항목이 응답률 73.3%로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알바를 통해서도 충분히 생계유지가 가능하기 때문(34.2%), 3위 △알바도 이제 전문 능력을 갖춰야 하기 때문(23.1%), 4위 △취업 대신 알바를 선택하는 프리터족들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19.3%), 5위는 △알바도 근로기준법의 보호를 받을 수 있기 때문(11.6%)이 차지했다. 이 외에도 △이제는 항시, 일상적으로 알바를 하기 때문(11.2%) △알바를 하면서도 충분히 일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기 때문(10.1%) 등의 이유로 알바를 직업이라고 생각하는 응답자도 있었다.

알바를 직업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이유(*복수응답)로는 △취업 전 임시방편으로 하는 일이기 때문(51.6%) △알바를 통한 수입이 용돈 벌이 정도만 되기 때문(46.3%) △알바가 직업이라는 사회적 인식이 아직은 부족하기 때문(28.1%) △나의 적성과 능력을 고려한 일이 아니기 때문(25.4%) △필요할 때 잠깐 하는 일이기 때문(19.4%) 등의 이유가 있었다. 특히 설문 참여자 57.6%는 '취업 대신 알바를 선택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응답했다. 알바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1순위 조건은(*복수응답) △근무지의 인접성이 응답률 40.8%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급여 수준(33.6%) △원하는 시간대 근무 여부(23.0%) △일의 재미(18.7%) △사장님 마인드(17.1%) 등이 5위 안에 들었다. 이 외에 △업무강도(16.3%) △일의 전문성(14.7%) △함께 일하는 동료(11.6%) △고용의 안정성(10.8%) 등의 의견도 있었다.

반면, 취업(정규직)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조건으로는(*복수응답) 급여수준이 응답률 41.1%로 1위를 차지해 알바 선택 조건과 차이가 있었으며, 다음 순위로도 △경력이 될 수 있는 일의 전문성(28.8%) △고용의 안정성(27.4%) △일의 재미(18.0%) △근무시간(칼퇴 보장_17.8%) 등이 올라 알바 구직 조건과는 다소 차이가 있었다.

이번 설문에 참여한 2030대 성인남녀들이 생각하는 바람직한 직장으로는 △열심히 일한만큼 확실한 보상으로 돌아오는 직장이 37.9%로 1위를 차지했으며, 다음으로 △워라밸 실현이 가능한 곳(21.1%) △일을 통한 나의 자아실현이 가능한 곳(16.2%) △즐겁고 재미있게 일할 수 있는 곳(13.8%) 등의 의견도 있었다.

*자료=알바몬 잡코리아
*자료=알바몬 잡코리아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 2021수능 만점자 6명 선택학과는.. 인문 재학생 만점자1명 '수시납치'
  • [단독] 2021 서울대 실적(정시최초포함) 톱50, 외대부고 정상.. 하나 대원외 세화 대일외/명덕외/민사 톱7
  • [단독] 2021 서울대 실적(정시최초포함) 톱100, 외대부고 정상.. 하나 대원외 세화 대일외/명덕외/민사 톱7
  • 2021 서울대 정시 삼수생 검정고시 두각.. 일반고 축소 영재 과고 자사고 확대
  • [2021정시] SKY 합격선 어땠을까..서울대 인문계열 농경제사회 의류 인문 최초합컷 톱3 ‘하향지원따른 이변’
  • '원격수업 보완' 2021 학생부 기재요령.. '고1 수상경력 독서활동 미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