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15개대 수시면접 대부분 '비대면 방식'..서울대 대면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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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15개대 수시면접 대부분 '비대면 방식'..서울대 대면 '유일'
  • 강태연 기자
  • 승인 2020.11.26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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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자가격리자 비대면.. 1단계 합격자 발표일 '변화가능성'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최근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면서 대학별 면접 진행방법이 대면면접에서 비대면 면접으로 변경됐다. 24일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 면접평가를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현재 상위15개대(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가운데 면접 일정이 남아있는 곳은 건대 경희대 고대 동대 서울대 시립대 숙대 연대 인하대 등이다. 대부분 캠퍼스 방문 후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면접 방식을 운영하며, 확진자에 대해선 응시가 불가능한 것으로 명시한 상태다.

건대 경희대 동국대 숙대 인하대는 캠퍼스 방문 비대면 면접 방식으로 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다. 고대의 경우 앞서 진행한 계열적합형과 특기자 면접의 경우 영상면접(현장녹화) 방식과 화상면접 방식으로 진행했고, 학교추천과 학업우수형은 업로드 방식으로 운영한다. 연세대의 경우 학종(활동우수형) 면접고사를 캠퍼스 방문 비대면 현장녹화 방식으로 실시한다. 서울대의 경우 자가격리자에 한해 비대면 면접을 실시하는 모습이다. 시립대는 아직 면접방식에 대한 변동사항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수험생들은 추후 상황에 따라 대학별로 면접방식 등이 변경될 수 있어, 1단계 합격자발표일을 기준으로 각 대학 입학처 홈페이지를 잘 확인해야 한다.

최근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면서 대학별 면접 진행방법이 대면면접에서 비대면 면접으로 변경되고 있다. 상위15개대 가운데 면접일정이 남이있는 곳은 9개교로, 대부분 비대면 면접방식을 운영하는 특징이다. 수험생들은 추후 상황에 따라 대학별로 면접방식 등이 변경도리 수 있어, 각 대학 입학처 홈페이지를 잘 확인해야 한다. /사진=건국대 제공
최근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면서 대학별 면접 진행방법이 대면면접에서 비대면 면접으로 변경되고 있다. 상위15개대 가운데 면접일정이 남이있는 곳은 9개교로, 대부분 비대면 면접방식을 운영하는 특징이다. 수험생들은 추후 상황에 따라 대학별로 면접방식 등이 변경도리 수 있어, 각 대학 입학처 홈페이지를 잘 확인해야 한다. /사진=건국대 제공

<상위15개대 면접 진행방법.. 캠퍼스 내 비대면 면접방식 ‘다수’>
현재 수시 면접평가 일정이 남아있는 곳은 건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울대 시립대 숙대 연대 인하대 9개교다. 대부분 캠퍼스를 방문하되 비대면 방식으로 면접을 실시하는 특징이다. 비대면 면접 방식에서는 실시간 화상면접과 녹화면접 등으로 나뉜다. 캠퍼스를 방문하지 않고 면접평가를 실시하는 곳은 고려대로, 일정 기간 동안 영상을 찍어 업로드하는 형식이다. 대면면접을 실시하는 곳은 서울대와 시립대다 

건대는 면접은 캠퍼스를 방문해 온라인 프로그램을 통한 비대면 면접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면접 전/후 대기실을 운영한 것과 달리 올해는 면접 전 대기실만 운영한다. 대기실 입실 전 발열체크를 실시하고, 이상이 있을 시 별도의 고사장으로 이동해 면접평가를 진행한다. 면접이 끝나면 별도의 대기절차 없이 바로 귀가한다. 면접 일정은 내달 12일, 19일, 20일이며, 면접 고사장과 입실완료 시간 안내는 고사 3~4 전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배정받은 입실 시간은 임의변경이 불가능하다. KU자기추천의 경우 제출서류(학생부/자소서)를 기반으로 10분간 개별면접이 진행된다. 

경희대도 네오르네상스전형 면접평가를 캠퍼스 내 비대면 온라인 면접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아직 면접평가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공지되지 않았지만, 요강 등을 통해 올해 면접을 비대면 면접으로 진행한다고 밝힌 상태다. 내달 9일 1단계 합격자 발표가 있고, 추후 고사실, 면접방식 등을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면접평가는 내달 19일과 20일 양일간 진행된다.

동국대는 앞서 학종 면접고사를 유증상자에 한해 비대면 면접을 실시한다고 밝혔지만, 9월3일 공지를 통해 전원 비대면 화상 면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캠퍼스 내에서 면접이 이뤄지며, 코로나19 유증상자의 경우 별도의 고사실에서 면접을 진행한다. 면접시간은 3개시간대로 구분해 진행되며 면접평가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1단계 합격자 발표 시 안내할 예정이다. 면접 일시와 순서는 변경 불가하다. 동국대 1단계 합격자 발표는 내달 1일이다. 면접고사는 내달 19일과 20일 양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고대는 현재 학교추천과 학업우수형 면접만 남아있는 상태다. 앞서 진행된 계열적합형과 특기자의 경우 영상면접(현장녹화) 방식과 화상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영상면접(업로드) 방식은 사전에 공개된 면접질문을 녹화해 업로드 기간에 맞춰 고대 인재발굴처 홈페이지에 업로드해야 한다. 동영상 시간은 30초이상 1분이하로 파일크기는 최대 120mb다. 파일유형은 MP4(Mpeg, Mpg)와 MOV만 허용된다. 영상면접 동영상 파일 크기와 시간을 고려해 해상도는 1280*720을 권장한다. 수험생은 자신의 상반신과 목소리가 분명하게 나오도록 녹화해야 하며, 본인 이외의 다른사람의 모습, 목소리 등이 동영상에 포함된 경우 불합격 처리한다. 학교추천 인문계는 내달 4일부터 7일, 자연계는 내달 5일부터 8일, 학업우수형은 내달 9일부터 11일까지다. 시작일 오전10시부터 마감일 오후5시까지 영상을 업로드한다.

서울대의 경우 대면면접 방식을 유지하며, 격리자에 한해 비대면 화상면접을 실시하는 특징이다. 격리자들은 8개 권역별 격리자 고사장에서 비대면 화상면접을 실시한다. 8개 권역은 서울 경인(인천/경기) 강원 충청(대전/세종/충남/충북) 전라(광주/전남/전북) 대경(대구/경북) 동남(부산/울산/경남) 제주 등으로 나뉜다. 앞서 서울대는 10월 ‘2021학년 면접 및 구술고사 변경 안내’를 통해 의학계열 다중미니면접 면접실을 축소한다고 밝혔다. 의대의 경우 기존 5개 면접실을 운영하던데서 2개 면접실로 대폭 줄었다. 제출서류 내용을 확인하는 면접실 1개는 그대로 운영하지만 다양한 상황을 제시하던 4개 면접실이 1개로 줄어든다. 상황 제시 면접실이 1개로 줄었지만 1개 면접실당 소요시간은 기존 10분에서 20분으로 확대됐다.  총 면접시간도 60분내외에서 40분내외로 줄어들었다. 치대의 경우 기존 4개 면접실에서 3개 면접실로 줄었고, 총 면접시간도 기존 40분 내외에서 30분 내외로 줄었다. 1단계 합격자 발표일은 내달 4일로 의대/치대/수의대 면접은 내달 12일, 의학계열을 제외한 나머지 모집단위는 내달 11일 면접을 실시한다.

서울시립대의 경우 실기전형의 면접고사만 비대면으로 변경된 상태다. 학종의 경우 면접방법에 대한 안내는 아직 공지되지 않았다. 시립대는 앞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학종 일정을 기존 내달 12일 하루 일정에서 13일 양일간 진행되는 것으로 변경했고, 면접시간을 기존 15분에서 10분으로 줄였다. 서울시립대 입학관계자는 “추후 학종 면접방법에 변경사항이 있다면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라며 “내달 4일 학종 1단계 합격자 발표 이후에도 입학처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잘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숙명여대 학종의 경우 캠퍼스 방문 비대면 실시간 화상면접을 실시한다. 수험생들은 면접일에 안내된 대기실로 입실 후 순서에 따라 시험장에 이동한다. 시험장에서 면접위원과 컴퓨터 화면을 통해 10분내외의 면접을 실시하며, 면접 종료 후 퇴실/귀가한다. 면접시험 세부일정 및 시험장 안내는 내달 8일 오후5시 공지할 예정이다. 면접은 내달 12일과 13일 양일간 진행된다. 숙명인재Ⅱ(면접형) 인문계/의류학과는 내달 12일, 자연계(의류학과 제외)는 13일이다. 소프트웨어융합인재와 특수교육대상자는 내달 13일 면접을 실시한다.

연세대의 경우 앞서 진행된 학종(면접형)은 동영상 업로드 방식으로 진행됐고, 남아있는 학종(활동우수형)은 캠퍼스 방문 비대면 현장녹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기실을 통해 면접실에 들어가며, 수험표 QR코드 등을 통해 본인확인 절차를 진행한다. 이후 태블릿을 통해 면접영상을 녹화한다. 면접 시 주어지는 지문을 숙지하는 시간과 답변을 준비하는 시간을 갖고, 지문 숙지 시간이 끝나면 답변을 녹화하는 형식이다. 녹화된 파일은 다수의 평가자에게 제공돼 평가가 이뤄진다. 방역지침에 따른 체온 측정 등의 절차로 인해 입실까지 시간이 소요될 수 있어, 늦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활동우수형은 내달 13일(자연계열)과 19일(인문/사회계열) 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다. 

인하대도 캠퍼스 방문 비대면 화상면접을 진행한다. 지정된 면접고사 일시에 교내 지정 대기실에 입실하고, 수험생은 고사실에서 면접관은 별도 평가장에서 화상회의 플랫폼을 이용해 비대면 화상면접을 실시한다. 면접 종료 후에는 바로 퇴실/귀가한다. 인하대 입학처 홈페이지에 공지된 안내사항에 따라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되며, 면접/입실시간 등은 변경이 불가하다. 1단계 합격자 확인 시 자신이 속한 면접조에 따라 대기실 등이 정해진다. 면접고사는 내달 5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다. 내달 3일 오전11시 이후 확인되는 자가격리자의 경우 응시가 불가하며, 이전에 통보한 자가격리자의 경우 별도의 시험장에서 면접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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