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과 시민들을 위한 맞춤형'..스마트 헬스장비 이용

[베리타스 알파=유재명 기자] 공주대 스마트헬스케어센터 다음달 2일까지 '스마트헬스케어 센터 홍보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스마트헬스케어센터 홍보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센터 활성화를 위한 나만의 홍보 모델 아이디어 제시로 공주대 재학생 포함 타 대학 학생들이 개인 또는 팀으로 지원이 가능하다.

공모분야는 센터 홍보를 위한 포스터 PPT 영상 캐릭터 4개 분야이며 최우수상 등 수상 작품에는 총 200여 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스마트헬스케어센터는 7월29일 개소해 충남도민과 공주대 재학생들에게 스마트 헬스장비를 이용한 건강상태 체크 스마트 밴드를 통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관리프로그램을 진행해 왔으며 다양한 체험 기회를 통한 스마트헬스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하지 못하는 상황에도 센터의 이용자수가 꾸준히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홍보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통해 지역민과 학생들의 참여율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 스마트헬스케어센터는 질병 예방 관리 중심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과 건강 인식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며 스마트헬스케어 홍보 경진대회 안내센터 이용을 위한 예약은 공주대 스마트헬스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사진=공주대 제공
사진=공주대 제공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